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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라 영입 가능성 타진

바르셀로나는 차기 시즌, 팀의 공격진을 토토 안전놀이터 순위 거물급 선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엘링 홀란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같은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모하메드 살라의 가능성이 최근 제기되고 있다. 

2017년부터 리버풀 소속 선수로 지내며 챔스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던 선수지만, 2023년이 되면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일부 구단이 선수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카데나 세르 카탈루냐 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리버풀은 살라가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타 구단으로 이적하는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 물론 계약기간 만료 시점이 2023년임을 감안할 때, 선수가 구단을 떠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본지의 라디오 프로그램 'Play Fútbol'의 진행자인 브루노 알레마니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바르셀로나 또한 리버풀이 살라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구단이 최우선적으로 노리고 있는 홀란드의 영입이 최종 불발될 시, 살라는 챠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영입 요청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다.

2. 라이트백 자원 물색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라이트백은 언제나 골치가 아픈 포지션이었다. 다니 알베스의 이적 후, 알레익스 비달, 더글라스 페레이라, 무사 와귀에, 넬송 세메두, 에메르송 로얄 등의 선수들이 있었지만, 이 중 확고한 기량을 보여준 선수는 없었고 모두 타 구단으로 이적하는 결말을 받들게 되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본래 미드필더였던 세르지 로베르토의 라이트백 기용이 매순간 방편이 되었다. 

작년부터는 세르지뇨 데스트가 라이트백을 소화했지만 데스트 역시 부족한 점을 보이며, 서른 아홉의 알베스가 다시 구단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하지만 알베스 또한 재계약을 반대하는 여론이 일부 존재하기 때문에, 지속성에서 물음표가 붙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자원은 올 시즌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한 누사이르 마즈라위이다. 라디오 프로그램 'Què t'hi Jugues'에서 아드리아 알베츠가 밝힌 내용이 그 출처다.

현재 바르셀로나 측이 가장 높은 점수를 매기고 있는 라이트백 자원은 마즈라위이며, 알베스의 경우에는 자금 마련을 필요로 하고 젊은 풀백 기용을 선호하는 구단 측의 입장으로 상황이 다소 복잡하다. 한편, 구단은 조르디 알바와 토토 안전놀이터 순위 경쟁을 펼칠 레프트백 영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난 콥인데 아무리봐도 살라 요구는 클라스에 비해 적당한거 같음

절대 미친 요구가 아님...

막말로 저 주급 레알,바르샤,psg 같은 클럽에서 못주겠냐... 쌍수들면서 줄걸?

물론, 리버풀이란 클럽이 저 주급 주기 꺼려하는것도 이해가 됨

걍 구단으로서 덩치가 어쩔 수 없는거

어케 잘 마무리해서 재계약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