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첼시하면 레스터우승할때 토토 검증된 안전놀이터 헛짓거리해서 경고존나게나온 경기만생각나네 ㅋㅋ

2011년까지의 토트넘의 등장은 첼시가 이제 토트넘 선수들에게 관심을 토토 검증된 안전놀이터 가졌다는 것을 의미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선수의 영입을 위해 경쟁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이듬해 토트넘은 릴 소속으로 있던 에당 아자르와 긍정적인 만남을 가진 후 딜이 성사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맨체스터 구단들은 이후 아자르 영입의 경쟁 팀으로 급부상했지만, 2012년 5월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다음 시즌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인한 후 결국 첼시가 영입했다.

이로써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4위를 한 토트넘에 앞서게 되었는데, 이는 첼시 팬들이 토트넘을 조롱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그 후, 두 구단의 운명이 점점 더 얽혀가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로, 토트넘은 레드냅을 경질하고 불과 몇 달 전에 첼시에서 경질된 빌라스 보아스를 임명함으로써 그 조롱에 반응했다.

그러나 첼시에서는 특히 빌라스 보아스 선임에 신경을 쓴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듬해 첼시-토트넘의 라이벌 관계는 다시 폭발했다.

2013년 8월 토트넘은 윌리안의 영입이 성사되었다고 굳게 믿었다. 높은 평가를 받은 윌리안은 토트넘 행 메디컬을 마쳤고 약 3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합류할 것으로 보였다. 빌라스 보아스는 이미 윌리안을 어떻게 기용할지, 그리고 가레스 베일의 손실을 어떻게 상쇄할지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첼시는 마지막 순간에 하이재킹을 시도함으로써 스탬포드 브리지로 데려오려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아브라모비치는 윌리안 영입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당시 윌리안의 소속팀의 구단주였던 러시아인 술리만 케리모프에게 개인적인 전화를 걸었다. 윌리안은 무리뉴 감독이 아닌 보드진이 원한 선수로 영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비와 토트넘은 극대노했고, 감정이 고조되면서 토트넘의 일부 사람들은 첼시가 토트넘을 괴롭히기 위해 일부러 움직였다고 느꼈다. 결국 무리뉴는 아자르, 오스카, 안드레 쉬얼레, 후안 마타, 케빈 데 브라위너, 빅터 모제스를 공격수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옵션으로 가지고 있었다.

첼시챔스우승 때문에 토트넘이 챔스못간게 ㄹㅇ ㅈㄴ 컸다. 그때 첼시가 준우승하고 토트넘이 챔스갔으면 아자르도 토트넘행이 제일 유력했고 지금이랑 완전 다른클럽이였을텐데 ㅋㅋㅋ첼시가 참 토트넘이 중요할때마다 항상 발목을 잡네

첼시는 마지막 순간에 윌리안을 영입했다.

첼시는 항상 이를 강하게 부인해왔고 2년 전에 샤흐타르 도네츠크로부터 윌리안을 영입할 뻔했다는 사실을 통해 얼마나 오랫동안 윌리안을 바라왔는지 보여줄 수 있다.

어쨌든 무리뉴는 이 영입을 높이 평가하며 이례적인 기자회견을 열었고 간신히 웃음을 참다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게 바로 영입 전 메디컬의 위험이죠."라고 말했다.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비밀리에 메디컬을 하는 거예요."

무리뉴는 그 후 메디컬에서 문제 없이 딜이 완료될 것으로 토토 검증된 안전놀이터 예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무리뉴는 “메디컬을 받아봐야죠.”라고 웃음을 터뜨리며 대답했다.

토트넘 강점이 런던에 있는 팀이고 유럽대항전 갈만하다는건데 첼시도 런던에 있고 우승도 더 많이 하니까 첼시가 비교우위에 있는 것 같음. 레비가 선수 묶어놓고 안 놔주는 것도 한 몫함

재계약 안 박고 빅클럽 가라는 건 손뽕들의 망상이었고. 손흥민은 계약 1년 남아서 헐값 되기 전에 오퍼할 생각이 있다는 팀이 하나도 없었으므로 나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음.

당시 그나마 돌던 이적설은 하나 같이 '만약 2022년까지 재계약을 끝까지 안해서 계약 1년 남으면 고려할 수도 있음'이었음. 2020년 당시 손흥민을 사겠다는 팀은 하나도 없었음.

토트넘의 장점 중 하나가 런던연고인것도 크긴한데 첼시가 전체적으로 상위 포지션 잡고있어서 어쩔수없긴함

그나마 몇년전에 desk 라인으로 반짝하고 첼시는 유로파도 2번 갈 정도로 오락가락하긴했는데

지금 다시 벌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