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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판매를 원하지도 필요로 하지도 않지만, 파워볼 안전놀이터 트리피어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잔류를 원한다면 잔류할 것입니다. 그가 떠나고 싶어한다면, 구단은 이적의 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시메오네는 라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트리피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그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그가 잔류하기를 원하지만, 누구도 마음대로 붙잡을 수는 없습니다.”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트리피어가 아틀레티코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는 작별의 의미로 해석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트리피어는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르든 말든 이러한 행동을 자주 했습니다.

그는 2023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여전히 뉴캐슬 오퍼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는 선수가 결정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뉴캐슬의 오퍼가 상당히 좋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트리피어가 이적을 하게 된다면 아틀레티코는 새로운 우측 풀백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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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라이프치히는 마르코 쿠르트 수석 코치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 해지를 했다.

쿠르트와 윈터 브레이크 기간동안 건설적인 대화를 나눈 끝에 43세의 그는 팀을 떠나기로 했다.

43세의 이 코치는 2017년 여름 유소년 팀 코치로 라이프치히에 합류했다. 그는 이번 시즌 1군 수석 코치를 담당하기 전까지 U16(2017/18), U17(2018-2020), U19(2020/21)의 감독을 역임했다. 

공석인 자리는 다시 채워지지 않는다. 이에 따라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은 수석 코치 안드레아스 힌켈과 막스 우르반스스키, 골키퍼 코치 프레드릭 괴슬링, 피트니스 코치 루벤 팔러, 카이 크라프트, 다니엘 베흐라우의 지원을 받는다.

오늘 바르샤 캄프 누에서 1만 3천 명의 v파워볼 안전놀이터 운집한 가운데 오픈 트레이닝 세션을 가졌다. 어제 많은 부상자와 결장에도 불구하고 마요르카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새로운 이적생들이 함께 했다.

오전 11시, 페란 토레스가 캄프 누에 모습을 드러냈고, 12시 정오에 트레이닝이 시작되었다.

캄프누의 훈련 분위기는 아주 좋았으며, 오늘 20살 생일을 맞은 니코 곤잘레스를 축하해주기도 했다. 선수들은 회복 훈련을 진행했으며, 완전 회복이 얼마 남지 않은 페드리, 멤피스 데파이, 안수 파티도 함께 했다. 코로나로 인해 뎀벨레, 데스트, 가비, 쿠티뉴, 압데는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조르디 알바는 음성 판정을 받아 복귀했다.

알레마니가 말한 것처럼 완전회복한 다니 알베스는 팬들의 챈트를 받으며 훈련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