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안전놀이터

무리뉴랑 맹구에서 파워볼 안전놀이터 진짜 잘하기도 했고 그 뒤가 더 기대됐는데 하필면 부상 당해서 ㅠㅠ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2월 말부터 드록바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파워볼 안전놀이터 보싱와의 중부상으로 인해 안첼로티는 시즌 후반기에는 4-3-3과 4-3-2-1 하이브리드 전형으로 체제를 바꿨다. 여기서 조 콜과 말루다가 보통 아넬카의 옆을 보좌했고, 램파드는 정통 3미들 자리의 왼쪽에서 좀 더 전진 배치되었다.

b28bf04142837934a230e0f4d47dfccc_1648916726_1867.jpg
 


전체적인 결과는 환상적이었다. 첼시는 또다시 우승 챔피언이 되었으며 당시 신기록이었던 103골을 득점, 드록바 (29골)와 램파드 (22골)는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안첼로티는 팀의 점유권 프로필을 바꾸는데도 성공했다. 그의 2009-10 시즌 선수단은 2008-09 시즌 이후 그 어떤 아브라모비치 시대 선수단보다 수직적인 점유권 유지 기록이 우세하다. 


근데 이새끼 저번시즌엔가 뜬금 복귀해서 성적 끌어올리고 팀 버닝시킨거 지리긴했음

아브라모비치 시대 첼시의 점유권 프로필. 세로는 수직적인 점유권, 가로는 수평적인 점유권 유지를 의미함.


안첼로티의 선수단, 그리고 2008-2013년의 첼시가 전반적으로 이랬던 이유는 골문부터 가까이서 소유권을 전개해 전방으로 전진할 공간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 뒤로 첼시의 트렌드는 좀 더 앞쪽에서 소유권을 시작하며 전진을 좀 더 천천히 진행하는 방향으로 흘렀다. (점유율이 높은 팀일수록 깊게 내려앉은 팀을 만날 확률이 높아 전개 과정이 한결 어려워지기 때문에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다)


아직까지 뛰는게 신기함. 미국으로 이적했을때 마지막이겠거니 했는데 ㅋㅋ

세로: 소유권 시작 높이 / 가로: 전진 속도


위 점유권 지표에서 흥미로운 점은 투헬 및 콘테 선수단과 무리뉴 2기 선수단의 점유권 너비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투헬과 콘테의 경우 공격적인 윙백을 활용해 중앙 지역에서의 직선적인 패스를 허용하기 위해 공간을 만드는 반면, 무리뉴의 경우 아자르와 윌리안이 측면 지역에서 온더볼 상황을 자주 만들었다.



무리뉴는 2013년 재임했을 때 4-2-3-1 체제를 채택해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수비적인 풀백으로 기용했고, 네마냐 마티치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위해 중원 싸움의 대부분을 담당, 뛰어난 수비 활동량을 가진 오스카가 10번 역할의 후안 마타를 보좌, 스스로 기회를 창출하는 9번 역할의 우람한 디에고 코스타가 선봉에 섰다.



불행했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시절의 급락, 로베르토 디마테오의 단기적인 영광, 라파 베니테스의 유해했던 임시 집권기를 거친 첼시에게 돌아온 무리뉴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팀이라는 과거의 명예를 재건했다. 공격력은 1기 때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기록을 보였다. 2013-14 시즌 71골, 우승한 2014-15 시즌 73골을 득점했다. 코스타가 가장 유력한 득점원이었지만 아자르도 전방 진영에서 자율적인 저력을 보였고, 마티치는 아자르가 비운 좌측 공백을 공략하는 상대 돌파를 차단하기 위해 분주했다.



무리뉴 본인은 비교하는 것을 모욕처럼 파워볼 안전놀이터 , 무리뉴의 2년차 수비 구조는 2012-13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한 베니테스 임시 감독 체제와 유사했다. 소유권이 없는 상황에선 낮고 좁은 수비 대형을 갖춰 상대팀에게 상대 진영에서 편안히 소유권을 유지하며 측면 공간을 전진하도록 허용, 박스로 들어오는 그 어떤 패스나 공중볼도 수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텟은 리그 15경기 8골 2어시라 여전히 수준급 스트라이커 스텟은 나오는데


실제 경기 내용이 맛탱이 갔음... 부상도 너무 잦아서 올 시즌 밀란 경기 전체의 절반만 출전하고 있고


나와서도 스찌질만 하는 수준...

부상당하기 전 시즌초반만 해도 득점왕 페이스에 좆두보다 잘했는데 확실히 팀 분위기 끌어올리는 존재란거 무시못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