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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마침내 파워볼 안전놀이터 따라 잡는가?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Mirror와의 인터뷰에서 AC 밀란의 11년 트로피 가뭄을 끝낼 때까지 은퇴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즐라탄은 어느덧 프로 경력 30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선수는 클럽 통산 854경기 510골을 기록 중이며 수많은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마침내 즐라탄을 따라잡는 것으로 보이며 반복되는 아킬레스건 문제로 인해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19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그는 세리에 A 15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이 없는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이 최고 수준에서 더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밀란에 트로피를 다시 가져올 때까지 은퇴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내 미래는 축구이고, 내 세계는 축구입니다. 당장 뛸 수 없다는 사실이 실망스럽습니다. 특히 팀이 잘할 때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밀란에 있고 팀을 돕고 싶습니다. 제가 도착한 이후로 우리는 훌륭한 일을 해냈고 이제 트로피라는 한 가지 요소만 빠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나는 밀란에서 무언가를 얻을 때까지 그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2010-11 시즌부터 21/22 시즌까지, 첼시가 장악했던 지역

그 자신감은 악몽과도 같은 2015-16 시즌을 겪으며 완전히 공중분해했다. 아브라비치 시대에서 최악의 득점 기록 (59)과 최악의 실점 기록 (53골)을 동시 석권했던 2015-16 시즌이다. 콘테는 곤경을 헤매는 선수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음 여름 선임되었고 전술적인 접근을 개편하며 그 임무를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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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전형을 의도하고 들어온 그는 (미시 바추아이는 2016년 여름 코스타의 잠재적인 파트너로 활용하기 위해 영입되었지, 백업으로 영입된게 아녔다) 4-3-3 전형으로 시즌을 시작했다가 9월에 아스날전 3대0 대패라는 치욕을 치르고 3-4-3 체제로 전환하는 운명적인 결단을 내렸다.

​"은퇴 이후엔 코치가 될꺼냐고요? 그건 파워볼 안전놀이터 . 제가 감독이 된다면 경기할 때 최소 2명을 패고, 끝나고 8명 팰거라서요."

새로운 체제는 빅터 모제스와 아스필리쿠에타를 각각 날뛰는 우측 윙백과 우측 센터백으로 재발명하며, 여름 영입생 3명 또한 활용을 극대화했다. 마르코스 알론소에겐 피오렌티나에서 자신의 스타일로 만든 좌측 윙백 역할을, 캉테에겐 2미들 체제의 지치지 않는 공 사냥꾼 역할을, 다비드 루이스에겐 변칙적인 3백의 중앙에서 흐름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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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소유권을 잃는 경우 상대방에게 덫을 놓아 높은 지역에서 볼을 뺏고자 시도했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낮고 밀집된 5인 수비 블록을 형성했다. 소유권을 되찾을 경우, 알론소와 모제스를 최전방까지 끌어올려 5인 공격 체제를 형성해 상대 수비진에 과부하를 걸었고, 아자르와 윌리안, 혹은 페드로 로드리게스를 코스타 양옆에 가깝게 두어 윙어보다는 포워드로 기동할 수 있게 만들었다.

즐라탄 "밀란에서 트로피 얻기 전까지는 은퇴 안한다. 감독? 불가능. 경기중에 최소 2명씩은 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