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안전놀이터

파티가 파워볼 안전놀이터 15살에 라리가에데뷔해서 지금쯤 리그mvp를 다투고있었을것 ㅇㅇ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첼시의 압박 강도. (붉을수록 강하고, 파워볼 안전놀이터 약하다)

b28bf04142837934a230e0f4d47dfccc_1648916748_4519.jpg
 

결과는 곧바로 환상적으로 드러났다. 첼시는 9월부터 1월까지 리그 13연승을 이뤄내며, 상승세를 타는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 원정도 3대1 훌륭한 승리를 거두면서 2017년 봄이 되었을 무렵 이미 사실상 우승 경쟁을 종결지었다. 7년 전 안첼로티의 우승 시즌 이후 득점 기록도 85골로 최고치를 찍었고, 코스타와 아자르는 무리뉴 시절만큼의 생산성을 자랑하며 다시 정점을 찍었다.



아자르의 부활은 특히나 콘테에게 가장 중요한 성과였다. 2015-16 시즌 아자르는 고질적인 엉덩이 부상을 달고 살며 4월까지 리그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는 끔찍한 시련을 인내해야 했다. 2012년 여름 유럽에서 가장 촉망 받는 유망주로 첼시에 합류하고 7년 뒤 최대 1억 3000만 파운드 (한화 약 2,107억)에 달하는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행을 떠나는 순간까지, 아자르의 폼은 줄곧 첼시의 흥망성쇠와 긴밀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만 같았다.



아자르의 기량과 한계는 곧 첼시의 기량과 한계였으며, 집권한 감독들은 전부 그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전술을 짜는데 고심했다. 무리뉴는 그를 수비 부담감을 덜어낸 윙어로 만들었고, 콘테는 좌측 윙백과 센터백이 그의 뒷공간을 수비하는 인사이드 포워드로 재배정시켰으며, 사리는 본인의 집단주의적인 나폴리 체제에 그를 체화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아자르에게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 그의 드리블만큼 첼시에 깊게 각인된 재능은 없었다. 그는 첼시에서 보낸 7시즌 동안 4번을 리그내에서 경기당 드리블 성공으로 탑을 찍었으며, 탑을 찍지 못한 3시즌 중 2번도 5위권에는 들었다. 2012-13 시즌부터 2018-19 시즌까지 첼시가 돌파를 시도한 지역 중 좌측이 부각된 것을 보면 그의 영향력이 어땠는지 확고하게 알 수 있다. (콘테의 두 시즌은 제외. 콘테 부임기에는 좀 더 중앙 지역에서 활동했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자신들의 최고 폼에 있다. 차비 에르난데스는 구단에 축구 스타일을 복원시켰고 팬들은 어린 선수들의 훌륭한 세대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에 열광하고 있다.


재정적인 상황 때문에, 많은 어린 선수들이 1군 팀에서 자기 자신을 굳건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 바르사는 2000년 이후에 태어난, 그러니까 최고령이 22살인 선수들로 구성된 팀을 짤 수도 있다.


골키퍼는, 이냐키 페냐 또는 아르나우 테나스가 될 것이다. 페냐가 바르사의 유로파 리그 상대 팀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간 후, 테나스는 현재 No.3이다. 둘 모두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을 장기적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


라이트백에선, 세르지뇨 데스트는 2025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그리고 에릭 가르시아, 로날드 아라우호, 알레한드로 발데가 함께 있다. 비록 아라우호가 1999년에 태어났지만, 거두절미하자. 그는 여전히 22살이긴 하다.


중원에서는, 니코 곤살레즈, 페드리, 파워볼 안전놀이터 구단의 미래에 큰 역할을 할 운명이다. 페드리는 2026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지만 가비(2023)와 니코(2024)는 꽉꽉 묶어야 한다.


공격진에선, 1월 영입생 페란 토레스가 압데와 안수 파티와 합류하여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아르나우 테나스 or 이냐키 페냐; 데스트, 에릭 가르시아, 아라우호, 발데; 니코, 페드리, 가비; 압데, 페란 토레스 그리고 안수 파티.

2010-11 시즌부터 21/22 시즌까지, 첼시가 돌파를 시도한 지역.


아자르는 첼시 시절 주요 최전방 플레이메이커 선수기도 했다. (우측에서 오버래핑하는 모제스의 크로스 위치에서 컷백을 선호하는 콘테 체제는 예외) 그와 함께했던 대부분의 감독들은 그가 중앙 슈팅 위치로 정밀한 패스를 보내줄 수 있는 좌측 높은 지역으로 공이 흐르게끔 만들었다.


 유스때부터 3년이상못뛴게 너무아쉽네 ㅠㅠ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