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인 토트넘 토토커뮤니티 순위 안티도 아니고 이딴소리를 하네

누누의 프론트 쓰리는 정해져있다.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봤듯이 토토커뮤니티 순위 토트넘의 프론트 쓰리는 정해져있다. 베르바인이 왼쪽에, 모우라가 오른쪽에, 그리고 손흥민이 가운데에 설것이다.

이 프론트 쓰리는 아스날전 이전 4경기에서 똑같았으며 이 트리오는 제일 많은 경기 시간을 뛰었다. 물론 후반전에 데인 스칼렛을 보고싶어 하겠지만 이 프론트 쓰리가 아스날의 수비진 뒤쪽을 노리는 모습을 우리는 볼것이다.

토트넘 미드진에 좀더 기댈수 있을까? 

캉테와 첼시의 미드진이 토트넘을 상당히 압박했었다. 후반전 캉테가 교체로 나간 이후에 조금 밸런스가 맞게 되었지만 토트넘은 아직 개선해야할점이 있다. 준비되지 않았던 선수들이 이제 팀에 돌아온 이상 (로셀소) 우리가 미드진에서 뭔가를 보여줘야된다는 압박감이 있는건 분명하다.

델레 알리는 프리시즌 4경기 모두 출전했지만 로셀소에게 자리를 내줘야 될듯 하다 - 로 셀소는 보통 미드 왼편에 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말은 즉 스킵이 벤치로 가게 된다는 뜻이며 델레는 미드 오른편에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

분명 주전수비진을 거의 갖췄다는데 엔트리를보면 그저 눈물이 흘러나오는구나....

보스턴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7전4승제) 5차전에서 5-1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4승1패가 된 보스턴은 2013년 이후 5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통산 아홉 번째 우승. 다저스는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시리즈 MVP는 맹타를 휘두른 오른손타자 피어스에게 돌아갔다. 피어스는 월드시리즈 5경기에서 타율 0.333(12타수 4안타), 3홈런·8타점·4볼넷을 기록했다. 1차전에서 2타수 무안타·1볼넷에 그쳤던 피어스는 2차전 1-2로 뒤진 5회 말 2사 만루에서 다저스 두 번째 투수 라이언 매드슨으로부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동점을 만들었다. 3차전에서는 우완 워커 뷸러가 다저스 선발로 나와 대타로 한 타석(볼넷)만 들어섰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은 최근 통합우승 6연패를 달성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에 빗대 ‘우리셀로나’란 별명을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우승후보는 우리은행이 아닌 청주 KB스타즈가 꼽히고 있다.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는 다음달 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2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6팀 중 5팀 감독이 우승후보로 KB를 꼽았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를 경험하고 돌아온 키 1m98cm 센터 박지수(20)를 비롯해서 국가대표 슈터 강아정,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한 염윤아가 있다. 특히 올 시즌부터 구단마다 외국인선수 보유숫자가 2명에서 1명으로 줄었고, 2쿼터에는 외국인선수 출전을 제한한다. 박지수의 위력이 더 커질 전망이다. 

류현진 “이기지 못해 아쉽지만, 다저스에서의 6년 굉장했다”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마친 류현진(LA다저스)이 "마무리가 좀 아쉽게 돼 아쉬움이 많다"며 소감을 전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월드시리즈 5차전을 마친 뒤 취재진 앞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LA다저스는 보스턴에 패해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무르며 2018시즌을 마쳤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일단 지면 모든 게 아쉬운 거고, (우리) 선수들이 여태까지 잘해왔는데, 마무리가 좀 아쉽게 되어서 그렇다. 더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시즌 초반 좋았다가 다리(왼쪽 사타구니 부상)를 다쳐 아쉬웠다"면서도 "부상에서 회복하고 돌아왔을 때 또 다른 부상 없이 마운드에서 던질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저스와 함께 한 6년은 굉장했던 것 같다. 6년 동안 포스트시즌에 계속 올라갈 만큼 강했다"라며 "내 개인적으로는 부상이 많아 안타까웠지만, 팀으로서는 굉장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매년 포스트시즌에 갈 수 있는 팀이 늘 있는 건 아니라서, 그리울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지난 25일 열린 2차전 선발 등판했다. 한국인 최초의 월드시리즈 선발투수 등판이었지만, 단 1경기만 등판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그는 "2차전 등판만 한 채 월드시리즈를 마쳤다는 것보다 당시 못 이겨서 아쉬웠다"며 "그냥 경기가 시리즈가 일찍 끝나서 좀 더 아쉽다. 졌으니까 참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아울러 프리에이전트(FA) 선언 등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프리에이전트(FA)선언은 좀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지금 생각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알지 않겠는가"라고 답했다. 

임근배 용인 삼성생명 감독은 “박지수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우승후보로 KB를 꼽았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역시 “우리가 우승을 많이 했지만 객관적 전력으로 KB가 선수층이 두껍다. 박지수가 미국여자프로농구에서 경험을 많이 쌓았다”고 말했다. 신기성 인천 신한은행 감독과 이환우 부천 KEB하나은행 감독도 객관적 전력이 우세한 팀으로 KB를 지목했다.  

KDB생명 해체 후 WKBL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OK저축은행의 정상일 감독은 KB를 1순위로 꼽으면서도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항상 우는 소리를 하지만 고스톱으로 치면 광이 3개나 있다. 박혜진과 김정은, 임영희를 보유했다”고 말했다. 안덕수 KB 감독은 통합 6연패를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을 우승후보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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