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리 파티까지 다 복귀하면 토토 첫충이벤트 행복셀로나다

포워드

RW - 토토 첫충이벤트 루카스 모우라

훈련에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오바니 로셀로의 최근 활약을 보면 부상우려와 상관없이 선발로 출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ST - 해리 케인

북런던 더비 역사상 최고 득점자, 확실히 그는 이번 주말에 아스날의 허약한 수비진을 상대로 다시 득점할 것입니다.

LW - 손흥민

지난 주에 완전 회복한 상태로 돌아온 손흥민은 아스날의 오른쪽 측면에 큰 피해를 입히는 데 열중할 것입니다.

오는 일요일에 열리는 레반테전에는 두 선수의 이름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안수 파티와 페드리가 그 주인공이다. 파티가 작년 11월 7일 베티스전 출장을 마지막으로 약 10개월 만에 소집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반면에 페드리는 부상 아웃 기간을 줄이고자 시간과 싸우고 있다. 특히 카디스전에서 프랭키 데 용이 퇴장당한 후로는 더욱 복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종 결정은 쿠만의 몫

▲ 이미 쿠만 감독은 "며칠 더 복귀를 미뤄 다음 주 수요일에 있을 벤피카전에 복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파티가 이번 주 일요일에 복귀할 수도 있다"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 하지만 이미 2주 전에 파티는 그의 수술을 집도한 호세 카를로스 노로냐 박사, 호아킨 후안 센다 트레이너, 팀 닥터, 피지컬 트레이너가 참석한 회의에서 출장이 가능하다는 사인을 받았다.

▲ 어쨌든 파티의 복귀는 점진적이며 서두르지 않는 토토 첫충이벤트 방향으로 이뤄질 것이다. 그가 명단에 포함되어 복귀전을 치르더라도 20분 이상 뛰지는 않을 것이다. 최고의 시나리오는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페드리의 레반테전 출장 가능성 '희박'

▲ 아직 토요일 오전 훈련이 남아있지만, 지금까지 그룹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페드리는 일요일에 열리는 레반테전 출장이 불가능해 보인다.

▲ 클럽은 페드리의 부상 아웃 기간을 명시하지 않았지만, 라커룸 내에서는 뮌헨전에서 부상당한 페드리가 최소 2주는 결장할 것으로 보았다. 따라서 페드리가 몸상태를 100% 회복하기까지는 며칠 더 걸릴 전망이다.

그 외 부상자 현황: 조르디 알바, 브레이스웨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