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랑 원투하는거 보면 공격은 잘하는데 토토 가상 배팅사이트 수비가 너무 허벌..

진짜 분데스에서 보여주던 모습 반에 반도 못 보여주는 토토 가상 배팅사이트 중 ㄹㅇ 1년 임대 계약 자체를 잘못한거같기도하고

골 넣었길래 잘한줄 알았더니 그거랑 별개로 경기력이 영 아니었나보네

월드컵 2년 하는 것에 대해 물어보자 모드리치는 "나는 2년마다 월드컵이 열리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4년을 기다리기 때문에 특별한 것이다"라며 "그들은 선수들에게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2년마다 월드컵을 보고 싶지 않다" 라고 대답

자꾸 챔스 이야기가 나오는데 챔스는 처음부터 1년마다 하는걸로 합의가 된 대회임. 그렇게 60년 동안 이어져왔고. 월드컵도 1930년 처음부터 4년마다 하는 걸로 합의가 된 대회고.

코파아메리카가 2014 월드컵 때만 해도 어떤 축구 커뮤니티들도 노근본 대회라고 욕 안했다가 2015~2017년 사이에 그런 의견이 생긴게 바로 원래 예정에 없던 대회 2개를 추가 해서 그런거임. 2007년부터 4년에 한 번 씩 하기로 합의가 되었는데 예정대로면 2025년까지 대회가 5번 열려야 함. 그런데 갑자기 2015년쯤 대회 100주년 기념대회 열자고 대회 1개 추가, 2017년에 2020년부터 대회를 유로랑 맞추자고 해서 또 1개 추가, 이렇게 해서 2025년까지 총 7번이나 대회가 열리게 됨. 그래서 외국에서도 이거 때문에 코파를 욕하는 여론이 생김.

코파도 중간에 대회 2개 추가한거 때문에 욕먹는데 하물며 월드컵도 이야기 나오는게 100년 가까이 4년에 한 번 하는 걸로 합의가 되온걸 갑자기 2년으로 바꾼다 하면 욕이 안나올 수가 없다고 봄.

룰은 시대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봄. 과도기인거지. 현대 들어와서 축구 인기가 떨어진다며. 의논해 볼 사항이지. 지구촌 축제니까

월드컵 4년마다해야 세대가 바뀌는 느낌도 들고 이번 대회의 새로운 스타 이런 느낌도 받을듯. 2년마다면 보던얼굴 또 보는 기분일거아냐.. 코파 자주 열릴때가 진짜 그런느낌 절정이었는데 그냥 여름만되면 하는 대회느낌? 그리고 네이션스컵도 아프리카라 주목도가 떨어져서 그럴수도있지만 2년마다 하니까 대회 기다리는 절실한맛도 없고 그냥 잊을만하면 하는 대회느낌아닌가

저거 줄이려는 이유가 축구인기땜에 그런거 아닌가.. 유럽빼고 전세계적으로 축구판 침체인거 팩트고 10대애들 축구 아무도 안봄.. 2년마다 해서 화제성이라도 올리려는건데 판 줄어들거 생각못하고 아~ 특별함때문에 반대.. 그깟 특별함도 인기가 있으니 내세울수 있는거지 수십년뒤에 축구 인기 골로가고나면 의미도 없지

2년주기로 바꿔서 좋은건 피파 하나 밖에 없음. 선수들은 살인적인 스케줄로 매번 국대때문에 커리어에 부상위험 달고 다닐테고. 팬들은 좋아하는 선수들의 100퍼센트 경기력을 볼 수 없게됨. 그러다가 커리어 꺾이는 선수들도 많아질테고. 클럽팀들은 자기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해서 영입한 선수들을 피파에 공짜다시피 뺏기고 있었는데 이젠 그 빈도가 2배로 늘어나게됨. 프리시즌은 이제 최고의 스타들을 빼고 진행할 수밖에 없고. k리그 같은 경우에는 월드컵 때문에 시즌 10달 중 4달을 날리게됨.

아무도 환영하지 않고 다 반대하는데 피파랑 라이트한 국대팬들만 찬성하고 이득보는걸 대체 왜 해야함? 미국 말씀하셨는데 미국에서 이랬으면 선수협부터 파업들어갔어요

피파도 이득이고 유에파도 유로를 2년마다 치룰수 있으면 좋아할껄요?

지금도 매년 클럼팀은 차출부담을 지고있는데 그걸 두달안에 끝내자는 의견을 냈음 10월과 3월정도로

어차피 국가대행전의 총량은 비슷할꺼임 쓸데없는 경기수를 줄이자고 의견을 냈음 지금 대륙별컵과 월드컵예선을 이어보는 식으로

살인적인건 폼올라올라 하면 국대차출당하는 선수들 일수도 있고 국대엔 절대못끼는데 2주씩 쉬어야하는 선수들일수도 있음

프리시즌은 메인시즌도 아님 고려해야할 대상이 아니고

미국을 말한건 올림픽때 야구대표팀 이야기고 거기서 안보내는건 더 중요한 리그경기를 하기 위해서임

시즌 끝내고 선수들이 쉬면서 재충전하고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랑 다시 조직력 맞추면서 망가진 몸밸런스 맞추는 기간이 프리시즌임. 이게 왜 중요일정이 아니에요. 그리고 클럽입장에선 중요한 수익 기회이기도함. 선수는 기계가 아닙니다.

유에파나 피파나 지들만 돈버는거지 문제는 가장 중요한 선수랑 클럽팀들은 손해만 본다는 겁니다.

a매치 몰아서 치르는거랑 2년제랑 꼭 묶을 필요가 없는데 왜 그거 장점말하면서 2년제를 해야한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주최기관이 다른데 월드컵 예선을 대륙컵이랑 토토 가상 배팅사이트 연결시키면 누가 누구 밑으로 들어간대요? 유에파가 피파밑으로 들어간다구요? 걔들이 미치지 않는이상 그럴리가

프리시즌이 중요하다지만 필수적인 시즌도 아니고 모든 클럽이 참가하지도 않는데...

프리시즌 만들려는 스폰서들도 더 큰대회 치뤄지는쪽에 붙으려고 할꺼고

2년제 치르자는게 불필요한 예선 줄이자는 건데 왜 따로봐요... 그리고 예선 줄인만큼 피파에서 2년제 해도 괜찮을꺼 같다고 의견낸거임

또 총 국가대행전 양이 비슷한데 체력문제는 그렇게 많지않을꺼 같은데;; 오히려 시즌 도중에 4주에서 6주마다 불려나가서 합맞추는게 체력적으로 불편하다는 얘기지 선수랑 클럽들도 오히려 이게 일정짜고 맞추는게 불편할껄요

또 2년제로 맞추면 국가대표도 단기적인 투자나 장기적인 플랜세우기도 좋잖아요 4년마다 있으면 플랜이 너무 길어지기도 하고 너무 도박적이기도 하고 예를 들어 벨기에 대표도 황금세대였는데 얻어온 트로피는 없고

지금 반대하는 사람들 의견은 희소성, 월드컵의 위상이 떨어진다 쪽으로 말하는게 많죠 오히려 기회가 늘어나는거일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