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겠는데 로테 좀 돌리라고.. 3+3 안전놀이터 하위권 팀하고 경기 할 때 발베르데, 카마빙가 쓸만한데 왜 안쓰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그나마 역습 상황에서 1골을 실점한 것이 3+3 안전놀이터 티였다.

이에 대해서 신태용 감독은 그 장면을 발전을 위한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엘칸 바고트가 합류하며 수비진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확실히 엘칸 바고트의 존재는 베트남전을 앞둔 우리에게 더 큰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다."

엘칸 바고트는 공중볼 다툼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수비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 베트남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 앞서서 B조 1위를 달리고 있다. 12월 15일에는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19일에는 말레이시아와 운명의 라이벌전을 가진다.

카를로 안첼로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모드리치는 특별했다. 그는 특별한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그를 껴안았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에서 가장 마음에 든 것? 모드리치, 모드리치, 그리고 모드리치."

"쿠르투아와 카세미루도 최고였다."

모드리치는 미드필드 마스터클래스를 3+3 안전놀이터 3번의 인터셉트와 2번의 태클을 성공, 4번의 테이크온을 완성했고, 패스 정확도 90.1%를 기록했다.

이 베테랑 크로아티아인은 오늘 보여준 활약으로 베르나베우 관중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와 아센시오의 골에 힘입어 아틀레티코를 2-0으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