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조금만더받았어도 리버풀맨시티는 3+3 안전놀이터 라이벌리를 보여줬을거같은데 팀적으로

기적의 경우 수는 맨시티가 1패만 해도 리버풀이 3+3 안전놀이터 맞대결에서 이기면 가능.

근데 클롭이 첨 올때 토트넘 맨유 아스날 이런 애들보다 아래였고 자금력도 별로 없는 망해가는 느낌이였는데 알짜 영입 ㅈㄴ잘해서 챔스 리그우승한게 대단한듯.

더비 카운티의 구단주 멜 모리스와 미들즈브러의 구단주 스티브 깁슨은 그동안 있었던 법적 문제를 해결했음을 발표합니다.

다만, 그 해결안의 내용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유지할 것입니다.

포체티노는 맨유로 이적할 시 해리케인 영입을 보드진에 요청할 예정이다. 

맨유 보드진은 이전에도 케인 영입 제의를 고려한적이 있다. 

토트넘은 케인과 레비의 '신사협정'에도 불구하고 맨시티의 £130m 제안을 거절했으며, 콘테의 선임이 케인을 달래줄 것이라 생각했다. 

케인은 현재 토트넘에서 행복하다고 밝혔으나, 콘테의 거취 혹은 챔스 진출 여부에 따라 상황은 바뀔 수 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케인이 2018년 맺은 6년 계약은 2년이 남게 된다. 이에 따라 재계약이나 이적 여부가 또다시 뜨거운 감자가 될 예정이다. 

케인은 이번 여름 29세가 되기 때문에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이 토트넘을 떠나 트로피를 수집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할 것이다. 

케인과 포체티노의 친밀한 관계가 맨유 이적의 또다른 동기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난 시즌 네-음-메 라인을 구성한 포체티노는 케인 영입을 시도하지 않았지만 시즌 종료 이후 psg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챔스 탈락할 시 해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맨유 선수들의 픽인 포체티노의 선임 

맨유는 솔샤르의 대체자를 찾기위해 여러 후보를 살펴보고 있다. 포체티노가 유일한 후보는 아니지만, 그의 감독과 코칭 스타일이 맨유 선수들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후보로는 에릭 텐하흐와 루이스 엔리케가 있으며, 로베르토 만치니와 브렌단 로저스, 훌렌 로페테기 역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임시 감독으로 선임된 랑닉은 올시즌 종료까지 3+3 안전놀이터 이끌 것이며, 맨유는 이후 정식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맨유는 올해 챔스 진출 여부와 12명에 달하는 선수들의 거취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중요한 여름 이적시장을 맞이할 것이다. 

맨유는 파리가 포체티노를 놓아주었다면 바로 솔샤르를 대체했을 것이다. 그러나 파리는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 포체티노는 맨유의 레이더에 지난 몇 년간 꾸준히 걸려있었다. 

케인이 포체티노를 떠나 맨유로 이적한다면 실로 쿠데타라고 일컫을 일이 일어나는 것이며, 맨유의 확실한 의지를 드러내는 일이다. 하지만 레비와 협상이라는 어려운 문제가 남아있다. 역사를 돌아보면, 맨유는 토트넘과 협상에서 캐릭과 베르바토프를 얻어내는데 성공했지만, 모드리치와 베일을 영입하는데에는 실패했다. 

케인의 이적 여부는 호날두의 잔류여부에 달려있을 가능성도 있다. 케인이 이적하고 카바니와 같은 베테랑이 떠난다면 맨유는 베테랑 스트라이커가 부족하다. 케인은 같은 잉글랜드 국적인 마커스 래시포드와 해리 매과이어와 친분이 있으며,  현재 부진한 맨유의 어린 자원들을 이끌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맨유의 한 고위 관계자는 포체티노가 맨유의 리빌딩과 부활을 이끌 적임자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