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2차전에서 토토 메이저 안전공원 개털렸는데도

애초에 팀이 만들어지기 전의 팀을 맡아 토토 메이저 안전공원 브랜드화 시킨 감독과

뛰어난 전술가 이지만 축구역사상 손꼽히는 클럽의 드림팀+전 시즌 트레블 클럽+구단의 빵빵한 지원이 있는 클럽에서 커리어 완성시키는 감독과

물론 후자도 위대한 성과이지만 전자에 비할건 아니라고 생각함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시대 흐름과 전술 변화에 유연적인 감독들이 참 대단하다고 봄. 펩빡이가 언제까지 감독직을 할지 모르겠지만 은퇴한다면 축구팬으로서 참 아쉽긴할듯

그 긴시간동안 전술변화의 흐름에 뒤쳐지지않고 리그타이틀을 따내는건 정말 위대하다고 생각함

무버지 언더독 드립 치는 새끼들은, 펩빡이랑 둘이 역대 감독 이적료 지출 1,2위 다투는 건 알고 떠드는지ㅋㅋ

위르겐 클롭은 울버햄튼 원정길에 나서기 전에 새로운 부상 걱정은 없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꽉 찬 일정에 이어서 25일, 몰리뉴 원정으로 이어지며, 조 고메즈 (종아리) 와 나비 케이타 (햄스트링) 가 불참하지만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체력 걱정은 없다고 밝혔다.

클롭은 구디슨 파크에서 4-1로 이긴 머지사이드 더비 경기 이후 대대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라 알렸다.

“선수들의 관리는 물론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는 힘든 스케줄에 익숙합니다. 선수들은 힘든 일정에 익숙해요. 최소한 12월 초는 아니어도 지금은 경기 간에 많은 변화를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라고 클롭은 말했으며

“12월 중순이나 말까지 어떻게 될지 봐야합니다. 지켜봐야겠죠. 의료진과 피트니스 부서와 꾸준히 대화중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데이터를 갖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보고나면, 다음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큰 기회를 주는 라인업을 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또한 그럽니다. 우리는 몇 주 동안 꽤나 많이 변했어요.”

“이번 주, 우리는 울버햄튼과 경기를 합니다. 토토 메이저 안전공원 수요일에 경기를 뛰었으니 둘 다 똑같죠. 그러니 우리가 뭘 정확히 할지 보겠습니다. 아직 라인업에 대해 구상하지 않았지만, 7-8명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 않습니다.”

고메즈와 케이타에 대해 클롭은 두 명이 목요일 팀 훈련에 참가한 후, 곧 만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훈련 세션에 큰 부분에 참가했었습니다. 봐서 아주 좋죠.”

“의료진이 전체 훈련은 하지 말라 했기에 우리는 그 둘이 전체 훈련 세션에 참가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 둘은 훌륭해 보였죠.”

여전히 드립나오는거보면 그냥 반다이크 안나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