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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러는 3일(한국시간) “울브스는 라즈 감독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1월 큰 이적료를 지출할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들의 공격진을 리빌딩하고자 1월 이적시장에 페란 토레스를 영입하기 원하지만 

카탈루냐의 거인들은 심각한 재정상태에 놓여 있으며, 현금보다는 선수를 제안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맨체스터시티는 우스만 뎀벨레, 쿠티뉴, 사무엘 움티티 중 그 누구에게도 전혀 관심이 없다.

Los Cules(바르셀로나)는 움티티와 쿠티뉴를 구매할 사람을 1년 넘게 찾고있으며, 

뎀벨레의 계약 상황은 스페인 구단으로 하여금 잔류하길 원치않는 프랑스 포워드를 대신할 해결책을 찾게 만들었다.

맨체스터시티는 비록 그가 캄프누에서 더 많은 출전시간을 받을 것임에도, 

라힘 스털링의 상황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게 고민거리를 안겨주고 있는 현재로서는 토레스를 놓아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전 프로 시작도 드래프트에 뽑히지도 못하고 번외지명으로 겨우 들어왔다. 제가 MVP를 타게 된다면 시작이 어긋난 선수, 첫 단추를 잘못 꿴 선수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래서 MVP가 욕심난다. 득점왕도 힘들지만 MVP는 ‘시즌 최고 선수’가 아닌가. 시작이 어긋나도 정상에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투표권을 가진 K리그1 감독들, 주장들, 그리고 기자단에 한 표를 호소했다.

1983년부터 시작된 K리그에서 외국인 토토 메이저 안전공원 제외하곤 국가대표 경험이 없는 선수가 MVP가 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다. 

시티는 토레스의 가격표를 책정했다

잉글랜드 구단은 이 이전 발렌시아의 포워드에게 70m 유로의 가격표를 매겼으며, 

펩 과르디올라는 이 선수가 떠나길 원하고, 합의에 도달한다면 그를 붙잡지 않겠다고 말했다.

Blaugrana(바르셀로나)에게는 맞추기 어려운 숫자가 될 것인데,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첫 제안은 45m 유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