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펠에서 초반에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토토 실시간 배팅 쥐도 새도 모르게 망했누..

샬케 남아있지.....샬케서 좀 만 더 폼 올렸으면 고레츠카처럼 토토 실시간 배팅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사울 니게즈는 이번 첼시 이적으로 지난 2년간 멈춰있던 자신의 커리어에 다시 한번 불을 붙일 기회를 얻게 되었다. 특히 첼시에서 그가 좋아하는 중미 역할을 맡게 된다면 말이다.

첼시는 이적시장 데드라인을 앞두고, 사울의 1년 임대를 성사시켰다.  €5m의 임대료를 지불했고,  €35m의 완전영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사울의 플레이스타일

1. 빌드업 과정에서 롱패스보다는 간결하고 짧은 패스 선호. 전방으로 볼 투입 위해 노력하는 능숙한 플레이메이커

2.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어오긴 했지만, 지난 2년간 공격적인 스탯은 그닥.

3. 전진하기 좋아하는 박투박 미드필더. 상대 진영에서 압박하는데 최고

4. 수비적 기여도가 높음. 중원에서 마크맨을 밀착수비하거나, 태클,블로킹,걷어내기 등의 스탯 면에서 높은 기록을 보여줌. 스탯은 높지만 캉테처럼 계속해서 상대의 볼을 탈취하거나, 전진을 차단하는 그런 선수는 아님.

5. 공중볼 경합 시도도 많이 하고, 실제로 공중볼에 매우 강함. 오픈플레이, 세트피스 모두 매우 강한 모습 보임.

2014/15시즌 ATM의 1군에 10대의 나이로 들어섰던 사울은 속도, 토토 실시간 배팅 패스, 태클, 득점에 모두 능한 컴플리트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5년 2월 비센테 칼데론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레알 마드리드에게 득점한 것을 시작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뮌헨, 레스터시티, 레알을 만나 득점포를 올려왔다.

크게는 데클란 라이스 영입 대비한 임대니 첼시는 굿이지

사울로 일단 1시즌 버티면 라이스 잔여 계약기간 2년 남음

현재보단 이적료 떨어질 거고 적어도 1억 파운드 말은 나오기 어려움

게다 사울 임대로 이전 바카요코, 드링크워터처럼 확실한 S클래스가

아닌 이상한 클래스 선수 섣부르게 영입했다 난처할 일도 없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울과 시메오네의 관계는 원만하게만 흘러가지는 않았다. 사울은 지난 2년간 ATM 내 미드필더 우선순위에서 완전히 밀렸다. 지난 시즌의 1순위 옵션은 코케, 마르코스 요렌테, 토마스 르마였고, 2021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경험한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 파울이 우디네세로부터 €35m에 영입되었다.

사울 본인은 커리어에 있어 변화를 주어야겠다고 결심했고, 복잡하긴 했지만 결국 그의 첼시딜은 성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