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얘 팔 수 있음 팔고 새 자원 데려오는게 토토사이트 추천 입단 이후로 풀 타임 뛴적 있긴한가

작년 7월, 한 선수의 등번호를 점등한 안내판을 4심이 토토사이트 추천 나온 장면을 보면서 팬들은 안도했다. 헤르타 베를린과의 친선전에서 조 고메즈가 반다이크와 함께 센터백으로 경기장을 밟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에서 같이 경기장을 누빈 두 선수의 행보는 지금 완전히 극과 극으로 엇갈렸다. 

반다이크는 짱폐에 걸린 뒤에야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연속 출전이 무산된 반면, 고메즈가 이번 시즌 기록한 출전 시간은 겨우 12분이 전부다. 그마저도 3경기에 나선 게 끝이고, 잠시 후 진행될 아스날 전에 고메즈가 반드시 출전할거라고 장담할 수 없다.  

리버풀에서 고메즈의 경력은 중대한 기로로 가고 있다. 

리버풀에 입단한지 6년이 넘은 고메즈의 나이는 24세. 하지만 입단하고 첫째와 둘째 시즌 부상으로 10경기 출장에 그쳤던 고메즈의 통산 출전 경기는 131경기에 불과하다. 반다이크와 마팁이 사라진 상황에서 1순위 센터백으로 올라왔던 고메즈는 슬개건 파열 부상으로 2020년 11월 전력에서 완전 이탈했다.   

이번 시즌 리버풀의 주전 센터백 두 자리를 꿰찬 선수는 반다이크와 마팁이다. 여기에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입단하면서 고메즈의 기용 순위는 4순위로 후퇴했다.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하던 18개월 전 주전으로 기용되던 그 때와는 다른 양상이다. 

이번 시즌 출전한 10경기 중 선발로 뛴 경기가 다 합쳐 4경기인 고메즈가 반다이크와 짝을 이뤄 선발로 나섰던 마지막 경기는, 다름 아닌 지난 시즌 7:2로 패배했던 역대급 경기 아스톤 빌라 전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관심설은 지난 달 고메즈가 경기에 나선 이후 자취를 감췄고, 고메즈는 리버풀에서 본인의 입지 확보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고메즈가 올해 여름 이후로도 구단에 리버풀 소속 선수로 잔존할지 말지는 6개월 동안 일어날 경우의 수에 따라 결정이 날 가능성이 실제로 있다. 

고메즈가 아스날 전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이유는 짱폐로 인해 리버풀의 경기 일정이 변경되거나 일시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리버풀은 오늘 아스날 전을 당초 예상보다 전력을 증강해서 임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주 1차전이 연기되면서 2차전이 홈이라는 이점이 사라진 점도 한몫한다. 

퀴빈 켈러허를 카라바오컵 선발로 계속 투입했었던 클롭은 12월 19일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알리송을 선발로 출전시킬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고메즈가 오늘 연기 가능성이 없지 않은 아스날 전에 출전하게 된다면 그것은 고메즈에게도 새로운 시작으로 다가올 것이다. 

근데 홈그로운때문에라도 댓고있을수있으면 데리고 있어야하는게.. 앞으로 밀너는 나가는거 거진 확정이고 챔보도 내보내야 하는데 가뜩이나 외국인 선수 자리없어서 영입 제약도 걸리는데 고메즈가 주전 찾아서 무조건 나가겠다 하는거 아니면 댓고있어야할듯

필요할 때 본인이 부상으로 누운 것도 있는데, 어쨌거나 4번째 센터백에 만족할만한 선수는 아니라고 봄.

97에, 국대에서도 뛰던 선수인데 주전 욕심이 당연하겠지.

근데 고메즈가 나가면 고메즈보다 실력 토토사이트 추천 경험 많은 4번째 센터백을 데려올 것 같지는 않거든?

그렇다고 수준급 선수를 영입하면 또 마팁과 코나테가 고메즈처럼 언해피가 뜰지도 모르는 일이고.

무작정 마팁 계약 만료때까지 선수가 기다릴 수도 없고, 또 만약 마팁이나 코나테가 다쳤는데 고메즈도 필요할 때 누울 수도 있음.

팔자니 4번째 센터백이 약해질 거고, 남기자니 선수가 나가고 싶어할 거고, 머리 아프게 됐음.

수비수

풀럼 > 스완지 [남은시즌임대]

아일랜드 국가대표 경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