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해본다면 포그바 토토커뮤니티 순위 자카리아 3미들인가 ㄷㄷ

이제 도표 안에만 있는건가.. 근데 또 토토커뮤니티 순위 , 15/16은 아자르 맛이갔던 시절인데?

2010/11 시즌부터 21/22 시즌까지, 첼시의 키패스 지표.

위를 통해 드러나있듯이 투헬이 지난 13개월간 가져다온 주요 변화는 첼시의 창의성을 좌측에서 우측으로 옮긴 것으로, 이제 리스 제임스가 그 책임을 대부분 도맡아 메이슨 마운트, 칼럼 허드슨-오도이, 크리스천 풀리식, 하킴 지예흐와 협동해 중앙의 팀 동료들에게 기회를 창출하는 임무를 부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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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은 또 2019-20 시즌 전임자 램파드 체제에서 11위권까지 추락한 수비진을 사실상 하룻밤 사이 유럽 최강 수비진으로 개조시켰다. 무리뉴의 5인 후방 수비 원칙과 현대적인 전진 압박 및 점유 전술, 콘테와 흡사하게 윙백을 활용한 상대 수비진 과부화 전술을 전부 조합해 이룬 결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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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들을 보면 투헬 체제는 이전보다 경기장 높은 지역에서 소유권 싸움을 가져가며, 소유권도 전방에서 가져가고 더 침착하게 기회를 노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트렌드는 사리 감독부터 시작해 램파드 아래서 지속되었고, 이는 조르지뉴와 마테오 코바치치처럼 점유율을 중시하는 딥라잉 미드필더들이 팀에 합류한 것이 원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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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투헬 체제에서 기회 창출은 문제가 되었다. 안첼로티와 램파드의 고점과 비교했을 때 이번 팀의 기대 득점 (xG) 평균은 중간을 웃돈다. 기대 실점 평균은 여전히 안정적인데도 말이다 (지난 시즌보다는 나빠지긴 했다).

그냥 투헬 이전까진 전부 버스세우기 였음 ㅋㅋ 그나마 안첼로티가 가둬놓고 패는거 보여줬고 사리는 점유율축구 어설프게 구현 램재앙은 라인 올리기는 올리는데 아예 체계도 안갖춰져서 전술이라고 하기도 민망함 ㅋㅋ

시즌별 첼시의 기대 득점과 기대 실점.

투헬의 다음 개척 작업은 수비적인 역량을 해치지 않으면서 3억 파운드나 되는 공격진을 정예 부대로 알맞게 조합하는 일이다.

위안이 되는 부분은 첼시의 기대 골득실차가 리그내 상위 12%로, 콘테 우승 시즌(상위 11%)과 매우 근접하며 무리뉴의 패기로운 2014-15 시즌 (상위 9%)과도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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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압도적인 질주만 아녔더라도 다시 우승 경쟁을 진지하게 하고 있었을 노릇이다. 클럽 월드컵 우승도 최근에 거뒀다는 것은, 20년도 채 안되는 세월에 아브라모비치 시대의 첼시는 국내, 대륙, 세계적인 주요 트로피를토토커뮤니티 순위  모두 스탬퍼드 브리지로 들고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신설된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컵은 없지만 그 대회는 누가 신경이나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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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첼시의 문화는 간단히 말해 승리하는 것이다. 승리하려는 방식은 세월이 흐르면서 놀랍도록 발전했고, 투헬과 훗날 그를 뒤이을 감독들이 참신한 전술들을 새롭게 가져오면서 재능이 넘치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선수단에 적용하며 앞으로도 그 경향은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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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일부 사람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2003년부터 기술적으로나 전술적으로나 일관되고 확고한 "첼시 스타일"은 결코 없었다. 굳이 첼시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꾸준하게 들어오는 우승컵의 행렬을 꼽을 수 있지 않을까.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물론이고, 서런던 주민들과 구단의 서포터들은 그거면 족할 것이다.

중국은 EPL 구단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걸 보고 이번주 중계일정을 취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