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답이 안나오는 감독인데, 맨전드는 파워볼 노하우 유임이 맞다니까ㅋㅋㅋ

토요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0-2로 맨체스터 시티에 파워볼 노하우 후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 대한 압박이 다시 한번 높아졌다.

시티를 상대로 모든 면에서 떨어지는 맨유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6경기 중에 단 한 경기만을 이겼고, 현재의 부진을 만회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에릭 바이의 자책골과 베르나르두 실바의 허를 찌르는 득점으로 인해 맨시티에 패배한 맨유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됐다.

호루라기가 울린 후, 전 맨유의 선수였던 게리 네빌은 솔샤르의 미래를 평가하며 맨유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판단을 전했다.

스카이스포츠에서 네빌의 인터뷰

"난 조세 무리뉴, 루이스 반 할, 그리고 데이비드 모예스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보다 더 나은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솔샤르는 리그 2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여줬다. 물론 자격에 있어서 더 나은 감독들도 있겠지만, 혼란스러운 것은 맨유도 세계적인 수준의 감독들을 찾아갔었다는 점이다."

"보드진이 망설이는 것은 과거에 무리뉴를 데려오는 길을 걸어왔었지만 그로 인해 맨유가 불타버렸다는 점이다. 지금 누구를 얻을 수 있을까?"

"포체티노는 트로피가 부족할 거다. 만약 그가 파워볼 노하우 트로피를 얻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그가 전에도 우승하지 못했다고 말하겠지. 보드진이 할 일은 장기적인 계획을 고수하는 것이다. 맨유가 솔샤르보다 더 많은 자격을 가진 감독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맨유는 전에도 그것을 해본 적이 있고, 결과는 엄청나게 나빴었다."

네빌이 솔샤르를 거물급 감독으로 교체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캐러거는 "말도 안 된다"며 스카이스포츠 동료에게 반격했다.

캐러거의 트윗

"조세 무리뉴, 루이스 반 할이 맨유에서 실패했으니 맨유가 더 나은 감독을 찾지 말아야 한다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