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뉴 있으니 괜찮은 게 아니라 파워볼 노하우 라이스 같은 애들 꼭 데려와야 할 것처럼 보이는데

라파엘 베재앙은 여름에도 패터슨 영입을 위해 파워볼 노하우 보고 있었지만 당시 레인저스 감독 제라드는 이 오퍼를 거절했었습니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 협상은 다시 시작되었고 마침내 네이선 패터슨이 33살의 셰이머스 콜먼의 대체자가 될 예정입니다.

패터슨은 레인저스에서 27경기를 나왔고 2골을 기록했고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6경기를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레인져스 1000만파운드 방출이 최대라고...? 아무리 한때 파산 했더라도 생각보다 좋은선수 너무 없었네

베니테즈는 왤케 퇴물 다됨? 하긴 동년배들 보면 다 비슷비슷헌가..

페페인 레인더스는 첼시와 2-2로 비긴 리버풀의 경기력에 대해 자랑스럽다 말했지만,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로 앞서 나간 후 리버풀이 치열했던 경기를 통제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일요일의 팽팽했던 경기는 26분까지 사디오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의 골에 힘입어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첼시는 마테오 코바시치와 크리스티안 풀리식이 전반전이 끝나기 전 나란히 골을 넣으면서 하프타임에 점수를 맞췄다.

퀴민 켈러허는 전반전, 후반전을 통틀어 풀리식의 슛을 저지하는 최고의 선방을 펼쳤고, 에두아르 멘디는 살라와 마네를 좌절시키는 훌륭한 선방을 자주 연속해서 만들어내며 두 팀의 정신없던 경기는 서로 승점을 나눠 갖는 것으로 끝이 났다.

위르겐 클롭이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레인더스 수석코치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리버풀을 이끌었으며, 이하 레인더스의 경기 후 기자회견:

경기 결과와 리버풀의 경기력에 대해서

우리는 경기를 더 잘 통제했어야 했어요. 우리는 파워볼 노하우 2-0으로 경기를 앞서갔던 때가 있었지만 우리는 역습에서 치명적이었습니다. 우리가 경기할 때 우리는 정말 잘 통했고 빠른 판단을 내렸고, 다음 패스에 대해서 생각했어요. 공간을 여는 방식은 놀라웠고 게임 전체에서 이 공간을 매우 잘 사용했습니다. 때로는 마지막 패스를, 때로는 뒤에서 움직임을 보이는 타이밍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전술이나 이런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말할 수 있지만 저로서는 많은 핑계를 대며 경기를 하러 올 수도 있었는데 팀이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싸웠기 때문에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첼시 원정에서 결과를 얻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이지만, 우리가 좀 더 나은 경기를 했더라면, 좀 더 자주 나은 경기를 상대팀 진영에서 했더라면, 상대팀이 그렇게 많은 상황을 갖지 않았더라면, 이런 결과를 방지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더 나은 수비를 했다면 이 두 골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샤키리 대체 안한게 딱히 패착이라기엔.. 이미 샤키리 내보내기도 전에 엘리엇도 1군으로 올라오는 상황이었는데다 바로 전 이적시장에서 미나미노, 조타도 데려와서 샤키리 나가기 전까지 공격진 뎁스 자체는 비대하면 비대했지 양으로는 별 문제 없었고, 샤키리 나간 지금도 공격진 자체가 타팀에 비해 엄청 뎁스가 좆망이라고는 보이지가 않음. 물론 비교대상이 맨시티인데다가 이번에 네이션스컵이 겹쳐서 주축 둘이 동시에 빠져버리니 ㅈ같을지는 몰라도 살라 마네가 평소에 부상이 많은거도 아니고 중원만큼 에너지레벨을 엄청 쏟아붓는 경기 스타일까진 아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