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본인도 선택지 많았을텐데 파워볼 노하우 온건 대단한 도전이였을텐데 그래도 이번시즌 기점으로 잘해줬음함

팬들이 이제 유력한 4위로 보는데, 그게  파워볼 노하우 조정에 영향을 미치나?

모르겠다. 일단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우리는 뛰고 싶다. 그래서 그런 좋다. 그러나 아직 현실은 6위다. 4위가 아직 아니다.  만약 중요한 경기들을 이겨낸다면, 목표조정 가능하다. 그러나, 일단 경기에 이겨야한다. 승리를 위해 해야하는 것 들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아직 갈길이 멀다. 현재 목표는 왓포드를 이기는 것.

리버풀 국내대회 컵우승이 11-12 리그컵이 마지막이었고, 딱 10년만에 리그컵 획득 일등공신이니 이적료 값은 다 했다고 생각함 ㅋㅋ

미나미노는 실력도 문제긴 했지만... 얘가 한 자리 차지하고 있어서 공격수 백업 영입이 지지부진해서 욕 많이 먹었는데... 디아스 영입으로 그 부분도 해결됐으니 만족함ㅋㅋ

호지슨은 당신이 태어나기 6년 전에 이미 감독직을 시작했다. 70중반에 당신도 똑같이 할 수 있을것 같나?

그의 커리어가 끝나기 전에 그를 만나리라 짐작했었다. 그걸 말해주니, 진짜 그가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감독직과 일반적인 삶의 밸런스를 찾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감독이란 직업은 당신의 삶을 갉아 먹는 직업이다. 건강까지도 해친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건강하고, 좋아보인다. 그런 그를 존경하고, 모든 감독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멋진 예시같은 존재.

선수들이 직접플레이를보고 감독이랑 디렉터한테 추천해줬을정도로 팀원들의 신뢰도가 높은친구라 잠재력을믿음

적응잘하고있고 텃세나 그런거없이 주장단들이 잘대해주는거보니까 승승장구하길 응원함

감독직은 정말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다.

멋진 직업이다. 열정의 직업이다. 소통의 파워볼 노하우 . 사람들과 어울리며, 팀을 하나로 만들고 그 에너지를 만들어 내며, 클럽과 서포터들의 유대 관계를 빚어내는 멋진 직업이다. 인생의 전부다. 그러나 그렇다. 많은 것들이 내제되어 있다. 많은 선택들을 결정해야한다.  호지슨을 보라 지난 40년간 어려운 결정들을 계속해서 내려왔다. 정말 대단하다.

누가 만드는지에 달렸다!

솔직히 밥값 못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시즌 컵 대회에서 활약은 밥값 몰아서 다 해주고 있는거 같음

우측 윙어가 더 편한거 같던데 거기서 뛰는거 더 보고 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