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조치로 피파가 다시 추가 조치를 내릴 5+5 스포츠토토 가능성이 존재함

그러나 잉글랜드 축구 조직의 수장으로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5+5 스포츠토토 판단되는 만큼, FA에 연락해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 피파의 다음 행보가 될 거라는 예상도 나온다.

특히나 브라질 축구협회는 정확히 어떤 조치들이 될지는 불분명하지만, FIFA가 더 많은 조치를 취하도록 압박할 것이다. 

다만 취리히의 수장이 중재하려고 하는 듯 보이는 한 가지 해결책은 10월과 11월에 열릴 예정인 다음 월드컵 예선전에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레드 리스트' 국가에 대한 검역 면제를 허용하도록 영국 정부와 거래하는 것이다.

오히려 국가가 구단을 무시하는 게 더 큼

아르헨티나는 토트넘 개무시하고 선수들 출국시켰고 브라질은 올림픽 때 히샬리송 보내줬다고 징계요청서에 히샬리송만 뺌 ㅋㅋ

즉 앞으로 우리말 잘 들으라는 식으로 기싸움 하는 거임

포텐에 해축정보탭 뜬 기사 원본 번역해봄

기사 대충 요약하자면,

프리미어리그측이 피파와 합의가 안되자 리그 20개 클럽들이 회의를 해서 5+5 스포츠토토 피파 조치로 출전 금지된 선수들이 나와도 서로 고발하거나 항의하지 않기로 합의함

이 정도인듯

그냥 이 난리의 중심은 유럽은 되고 남미는 안된다는 영국정부의 내로남불 자가격리규칙때문이라고 봄. 유럽이나 남미나 확진자 추이가 그렇게 차이 나는것도 아니고 지들은 마스크 안 쓴 관중 풀로 받으면서 선수들 자가격리 면제 좀 해달라고 해도 거부하고ㅋ 일종의 차별이라고 생각함

위르겐 클롭은 코로나19 지침에 의해 리버풀의 브라질 선수들이 이번 주말 제재를 받게 되자 "벌을 받은 사람은 선수들과 구단들 밖에 없다"고 말했다.

- 티아구 실바 (첼시-브라질)

- 하피냐 (리즈-브라질)

- 프레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