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그들의 불만을 철회했고, 따라서 히메네스는 5+5 스포츠토토 토요일의 왓포드전에 출장가능하다.

클롭은 알리송과 파비뉴가 출장 가능할지 불확실하다고 5+5 스포츠토토 밝혔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또한 에데르송과 가브리엘 제주스에 대하여 마찬가지로 불확실하다고 했다.

피파의 규정에 의하면, 남아메리카 월드컵 예선에 차출을 거부한 선수들은 5일까지 출장정지를 당할 수 있다.

그러나 뉴캐슬의 미겔 알미론과 울브스의 라울 히메네스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파라과이의 공격수인 알미론이 토요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브루스는 왜 알미론이 출장가능한지 구체적인 부분은 밝히지 않았으나, "5+5 스포츠토토 상식대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파라과이는 이 미드필더가 국가대표 차출에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 피파에 불만을 제기했다.

"항상 공개되지 않은 곳에서 일이 진행되지만,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그가 출장가능하다는 것이고, 다만 이 순간에도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브루스는 말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11명의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이 - 4개국, 8구단에 걸쳐 - 9월 2일과 9일 사이에 이루어진 남아메리카 월드컵 예선에의 소집을 거부한 것에 대하여 피파에게 제기된 불만의 대상이 되었다.

- 알리송, 파비뉴, 호베르투 피르미누 (리버풀-브라질)

- 에데르송, 가브리엘 제주스 (맨체스터 시티-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