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 씨발 쿼드러플이니 뭐니 해외 토토 사이트 좀 하지마 제발

웨스트햄은 공격 조립 과정에서 상대의 공격진과 해외 토토 사이트 끌어내는 데에 매우 능했다. 미드필더나 란지니를 거치지 않고 오히려 롱볼을 종종 사용했다. 이 접근은 상대 중원에 빈 공간을 창출했기 때문에 여전히 유효했다.

  위 사진에서 수첵과 라이스는 깊숙한 위치에, 그리고 디알로와 워드 프라우스는 높은 위치에 있다. 해머스가 공을 길게 전개했을 때, 세컨볼이 중원에 떨어지게 된다. 사우스햄튼의 센터백은 보웬과 1대1 상황에 노출됐다. 공간이 지나치게 열려 있었고 해머스가 공격을 전개할 공간이 넘쳐났다.

 사우스햄튼 중원의 적응

 부상 없는게 존나 큼 그때 부상의 반 만큼이라도 당했으면 어케 될지 모르지 티아고 부상상태에서 파비뉴까지 부상당한다? 다른 포지션 부상 없어도 개노답 되버림 티아고만 없어도 차이 ㅈㄴ 큰데 아님 파비뉴 대신 아놀드나 살라라든지 알리송이라든지 알리송 키퍼치고 부상 잘 당해서

  웨스트햄은 미드필더의 3대2 우위를 바탕으로 우세했지만 이 상황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하센휘틀의 팀이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데 적응했기 때문이다. 

근데 나도 리버풀 팬이지만 첼시 맨유가 지금보다는 훨씬 더 잘할줄 알앗음

  전반전에 워드 프라우스와 디알로는 더 이상 동시에 전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오히려 깊숙이 내려앉아 란지니가 공을 받을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 위 이미지에서 공격수들이 중원의 라이스를 커버하고 디알로가 란지니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워드 프라우스가 수첵에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다 뜬금 지는게 리버풀이었고 그래서 시발 클롭 로테 안 한다 영입 안 한다 ㅇㅈㄹ 했었는데 97점 준우승 이후 애들이 눈 돌았음... 이제 1무도 허용 못할듯

  사우스햄튼의 공격진과 중원이 압박을 할 때도 동시에 진행하지 않았다. 대신 한 명이 압박하는 동안 다른 한 명은 자리를 지켰다. 이것이 '압박과 커버' 개념이다. 만약 중원이 일직선이면 상대는 한 번의 패스로 라인을 뚫기 쉬웠을 것이다.

솔직하게 저번 시즌처럼 주전 센터백 멸망당하고도 해외 토토 사이트 3위한거 보면 일단 기본 체급 자체가 맨리로 묶여야할 급인건 팩트긴함

  위 사진을 통해 디알로가 수첵을 압박할 때 워드 프라우스가 자리를 지키고, 워커 피터스가 약간 높게 위치하면서 라인 사이에 있는 란지니를 막았다. 하지만 공격수들의 중원에 대한 압박이 없어지면서, 웨스트햄은 여전히 수적 우위를 점했다. 비록 라인 사이를 뚫는 패스를 하진 않았지만 라이스는 자유롭게 패스를 할 수 있었다. 대신 그는 주로 우측의 벤 존슨을 향해 패스를 했다. 

 사실 첼시 맹구도 잘해서 우승경쟁 4팀이 했으면 꿀잼이었는데

콥들 엄살 심하다고 하는데 막상 시즌전 팸코 여론보면 타팬들부터 우승외 전력으로 취급함ㅋㅋ

물론 당시에도 워낙 엄살 떨고 다녀서 타팬들이 가스라이팅 당한것도 있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