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제자들 표 보면 헤드코치랑 토토 메이저사이트 목록 무슨 차이인가요??

큰 오버뷰만 제시할뿐이지만 상대 하프에 위치한 토토 메이저사이트 목록 (공격적 위치에 놓여진 선수들, 공미, 공격수, 윙어 등)이 이러한 볼에 대한 추격적에 투입 될 때 부여된 임무의 방대함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움직임을 시작하는 "압박 트리거(방아쇠)"가 있다. "세컨더리 프레서"와 "압박 부스터"는 각각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며, 그 외 다른 선수들은 볼이 도착할만한 지역의 선수들을 차단하기 위해 바짝 "붙어있다." 

(압박 트리거 - 볼을 가진 선수에게 달라붙는 압박을 시작하는 첫 선수)

(세컨더리 프레서 - 압박 트리거를 따라 볼을 가진 선수에게 달라붙는 다른 선수)

(압박 부스터 - 볼을 가진 선수에게 달라붙으며 잘못된 패스나 컨트롤을 유발하도록 만드는 마지막 선수)

랑닉은 기조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설계하고 유지, 기반을 바탕으로 틀을 닦아주는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 충분히 맨유에서 기반만 잘 닦아주면 더할나위 없는 사람임. 임시감독직이야 몇번 한적도 있고 팀 상황에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인물이니 ㅋㅋ

이와 비슷한 체계적이고 비슷한 집단 행동은 볼을 따냈을때도 시작된다. 랑닉의 수많은 제자중 하나인 전 PSV 아인트호벤의 수석 코치인 라스 코르네카의 지도 수첩에 적혀있듯이 적어도 한명의 선수가 상대 후방 라인을 향해 깊게 달려들어 이른바 "시간과 공간을 모두 무너뜨린다"를 수행한다. 이 아이디어는 최소 10초내에 골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찾기위해 고안됐으며 상대로 하여금 그들의 진형과 라인을 가다듬을 시간을 뺏어버린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2021년에 와서는 별 참신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랑닉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잘, 더 가차없이, 더 완벽하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구현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유는 그 아이디어들이 바로 더 크고 위대한 무언가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며 그것은 수십년의 통찰과 개인의 인맥들에 의해 이어지고 공급된 깊은 지식의 원천이다.

매니저는 벵거, 헤드 코치는 무리뉴 이런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직함 이름 놀이 차이긴한데 매니저는 클럽 전반에 걸쳐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많이 관여합니다.

권한의 범위는 클럽마다 달라서 이렇다 말하긴 힘들지만 공통적으로는 뭐 영입, 방출 권한, 계약 협상 그런

일의 권한을 부여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헤드 코치는 그냥 코치들 중에서 제일 높은 단계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전술이나 경기 내적, 선수 관리같은 선수들과 팀의 축구 내적인 거에만 관여하는 정도의 권한이에요.

오늘날, 독일의 탑 클럽들중 랑닉의 광활한 네트워크에 수혜를 받지 않은 클럽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올리버 글라스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마르코 로제), 묀헨글라드바흐(아디 휘터), RB 라이프치히(제시 마치) 이 모든 이들이 전부 라이프치히의 자회사인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업계에 대해 배워나갔다.

바이언 뮌헨의 전 수석 코치이자 한지 플릭의 토토 메이저사이트 목록 수상 이전의 전술 변경의 두뇌 역할을 했던 대니 롤은 라이프치히 유스팀의 비디오 분석가로 활동하다 승격하며 분데스리가에서 하센휘틀을 보좌했고 현재는 사우스햄튼으로 옮겨갔다. 토마스 투헬과 로저 슈미트와 같은 랑닉 축구 교실의 다른 졸업생들도 해외로 진출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현존하는 사람중에 현대 축구에 랑닉보다 더 많은 영향을 끼친 이는 단 한명도 없다.

이것이 그의 아이디어의 제국이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클롭이 랑닉제자라고한건 이전에 돌았던찌라시고

요즘엔 그런댓글 안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