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와 수아레스가 안전놀이터 토토 더비 88분에 논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골로 아센시오는 6골로 벤제마(18)와 안전놀이터 토토 (12)에 이어 팀 내 3번째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게다가 인테르전 골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골이다. 6개의 골은 레알 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에 그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가치가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 그의 최고 기록인 17-18시즌의 11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골을 넘어서 아센시오의 기분도 좋아지고 있다. 시메오네의 팀을 상대로 보여준 에너지는 안첼로티가 공격 트리오에 고민을 계속해야 한다는 확고한 주장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루이스 엔리케는 그가 항상 잘 써왔던 선수의 순간, 혹은 절반만 잘 해낸 선수의 모습에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지난 시즌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 이뤄낸 발전은 주목할 만하다. 예를 들어서 11월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를 보면 된다.

동나이대 벤제마 레비는 미쳐날뛰는데 넌 왜 그러냐 수지야

여기서, 워커 피터스는 공간으로 들어가 공격한 후 안쪽으로 치고 들어간다...

프리메라리그에서 우레이는 두 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토요일 저녁 진행된 17라운드 리그에서 에스파뇰은 레반테에 4대3으로 승리했다.

우레이는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 역시 90분 동안 벤치를 달궜다. 

감독은 4명의 선수 교체를 했지만 우레이는 선택되지 못했다.

우레이는 아직 견디고 있다. 그러나 이런 슬럼프의 상태가 오래 지속될수록 걱정하는 사람은 늘어간다. 

이미 1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골을 넣지 못하면서 클럽에서의 미래는 낙관적이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레이는 담담하다.

“해외에서 이겨내야 중국의 축구 실력이 안전놀이터 토토 늘 수 있다” 라고 우레이가 일기에 적었 듯 말이다.

우레이는 2019년 1월 28일 상하이 클럽에서 에스파뇰로 이적했다. 

그리고 팬들과 자신의 유럽 생활을 공유하기로 했다. 

그의 일기는 거의 끊이지 않았고, 지난해 초 코로나에 감염되고는 자신의 솔직한 느낌을 적기도 했다.

우레이는 지금까지 112편의 일기를 공유해 소소한 생활을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