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관리만 해주면 이 승인전화없는 안전놀이터 폼 유지할 듯 큰 변수는 이스타가 영상을 다뤄서 부진할 수도

호드리구 고이스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다시 길을 승인전화없는 안전놀이터 열었다. 산 시로에서 인테르와의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후, 샤흐타르와의 경기에서 '마르지 않은' 상태로 돌아왔다.

언급한 그 새끼는 3시즌 동안 엘클 1차례도 출전경험이 없는 새끼라서 레알 주전급이라 말하기에도 어불성설인 놈입니다.

즉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구체적으로 씹XX 입니다.

호드리구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두 번째 골로 곤살로 이과인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레알 첫시즌에 챔스 최연소 퍼펙트 헤트트릭인가 하고 인테르전에서도 골 넣고 샤흐타르한테도 골넣고 하는거 보면 골을 잘 넣음. 폭팔력만 키우면 정말 좋을텐데

이과인은 레알 마드리드 저지를 입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8골을 기록했고, 이는 현재 호드리구의 기록과 같지만 호드리구는 훨씬 적은 경기 수로 이 기록을 달성했다.

호드리구도 폼 오르면 음바페 비닐 호드리구 어케 조합하려나 벤제마도 폼 금방 줃을거 같지는 않은데

흥미로운 점은 그가 이번 시즌 단 11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는 것이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의 7골은 17개의 슈팅으로 41.17%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말의 요지를 잘못 이해한거같은데?

호나우지뉴가 그랬듯 비니시우스의 스타성에 와꾸가 크게 문제가 안된다는 말인데 비니시우스 테크닉이 호나우지뉴 수준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지.

비니시우스가 떴던건 브라질이 가장 목말라있던 스코어러 성향의 스피디한 드리블러여서였고, 청대때부터 이미 브라질 전국구 스타였음. 브라질 대중은 그냥 가장 축구를 잘하는 공격수를 광적으로 좋아함. 못생겨도 축구만 잘하면 된다 이거야.

물론 네이마르는 얼굴도 잘생겼고 스타일리시해서 축구를 넘어서 브라질 한 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지만 그건 별개고.

호나우지뉴는 그랬지 와꾸보다는 유니크한 스타일이랑 실력으로 스타성이 엄청났으니까

근데 비니시우스는 그정도 레벨은 아직 아니라고 보는거일뿐임

단순하게 스피드한 드리블러 스타일만 가지고 스타성이 커버가 되려나 모르겠다는거임

물론 자국에선 존나게 좋아해주겠지만 승인전화없는 안전놀이터 전세계적으로 스타성이 좋을까라는 말임

지단이 기회를 믿음을 덜 주고 전술적으로도 밀어주지 않아서 그렇지 감독 바뀌면 무조건 터질 거 같긴 했음 사실 솔라리 때도 이미 충분히 포텐은 보여줬어서

포항은 경기 내내 끌려가다 원두재의 퇴장으로 분위기가 뒤바꼈다.

그러다 후반 45분, 그랜트의 극장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은 양팀모두 침묵했고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에서 울산의 첫번째 키커였던 불투이스가 실축을 한뒤 나머지가 키커가 모두 성공시키며 포항이 12년만에 ACL 결승 무대를 밟게됐다.

포항은 한달뒤 사우디의 알 힐랄과의 맞대결에서 ACL 최다우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