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도 진짜 재계약 존나게 질질 끄네 토토 안전놀이터 TOP10 얘가 문제인 거야 보드진이 문제인 거야?

<재계약>

올해 여름 리버풀이 역량을 집중시켰던 분야는 토토 안전놀이터 TOP10 명명백백하게 기존 자원의 유지였고, 이에 리버풀은 여러 선수들에게 재계약서를 내밀었다. 

아놀드, 로버트슨, 파비뉴, 알리송, 반다이크, 헨더슨 모두 재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와도 재계약 협상에 임하고 있다. 

나비 케이타, 체임벌린, 마네, 피르미누 모두 잔여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선수들이다. 

<총평 : C>

작년 여름처럼 리버풀은 고질적인 불안을 안게 되었다. 선수가 1명에서 2명은 부족하지 않겠느냐는 것 말이다. 

지난 시즌은 수비수가 그 불안의 대상이었다면, 이번 시즌엔 의심할 필요도 없이 공격수가 그 불안의 대상이다.

비록 마팁, 케이타, 체임벌린이 장시간 호흡해야 하는 한 시즌 동안 실전에 투입될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지가 여부가 관건이겠지만, 지난 시즌보다 출전 기회를 분명 더 부여 받게 될 코스타스 치미카스와 티아고 알칸타라 등 선발 전력이 확실한 리버풀은 수비와 중원에 나름 준수한 백업 자원을 보유하게 되었다.  

허나, 네이션스컵으로 기존 자원 일부가 차출되는 이번 시즌 승패를 좌우할 역량을 보유한 신입 공격자원을 영입하지 않은 대가를 리버풀은 치르게 될 가능성이 있다. 클롭이 미나미노를 정말 믿고 있는지는 그 진실성이 미심쩍고, 오리기의 경기력은 근 2년 사이 대폭락했다. 

보석으로서 다듬어질 필요성이 있는 엘리엇과 일부 세간의 저평가를 받고 있는 커티스 존스의 잠재성, 여기에 아직 지켜볼 여지가 많이 남은 유망주인 16살의 케이드 고든 등 리버풀 선수단의 숫자는 타 구단과 비교하면 질적인 측면에서 부족한 감이 있다. 

이번 시즌, 리버풀이 과연 영입하지 않은 토토 안전놀이터 TOP10 대가를 치르게 될 지는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근심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2002년 8월 31일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레알 마드리드

산초 안 살아나면 내년에 베일 FA로 주급 대폭 삭감해서 데려올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아님 마샬자리에 넣던가.

클로드 마켈렐레

2003년 8월 31일 레알 마드리드 > 첼시

와 호나우두 빼고 저 이적들 분위기 상황 싹다 기억나는 내가 나이 먹은게 실감난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