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안전놀이터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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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측면을 공략하고 있던 앙투안 그리즈만이 토토 안전놀이터 TOP10 반대편에 마크가 없는 헤낭 로지에게 크로스를 시도했고, 로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헤딩으로써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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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일컬어지는 버질 반다이크, 수위급 골키퍼인 알리송, 앤드루 로버트슨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까지 리버풀의 수비진은 강력한 전력이다. 참 강력한 전력이지만 모든 이를 만족시킬 수는 없는 법이다. 


제일 먼저 거론될 법한 선수는 조 고메즈다. 필자(그레엄 베일리)는 계약이 2년 남은 고메즈의 향후 거취를 보도한 바 있다. 2017년 리버풀의 주전이었던 고메즈는 2018년부터 흐름이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데얀 로브렌이 선발 순위에서 앞서면서 당시 거취에 대한 물음표가 수면 위에 떠올랐지만, 다음해 다시 입지를 되찾은 고메즈는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에 공헌했다. 허나 그 다음 시즌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무릎 힘줄 부상을 입은 고메즈는 좀처럼 실전에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이브라히마 코나테까지 가세하면서 4순위 센터백이 된 고메즈가 현재 거취를 상당히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클롭은 고메즈의 퇴단을 바라지 않지만, 클롭의 구상안에서 고메즈가 선발로 나설 자리는 없다. 카라바오컵 전 결승전 소집 명단에도 제외되었던 사례가 대표적이다. 


고메즈를 아끼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국대 감독이 올해 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에 고메즈를 차출하고 싶어하는 만큼, 고메즈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출전 기회를 심히 우려하고 있다. 고메즈가 (구단에서) 실전에 투입되지 못하면 국가대표팀에 소집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클롭과 리버풀은 고메즈의 거취에 대해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고메즈를 노리는 구단이 없지는 않다. 고메즈를 노리는 구단은 토트넘, 뉴캐슬, 웨스트햄, 승격을 앞둔 풀럼, 여기에 리버풀의 이웃인 에버튼이다. 


고메즈가 당면한 난관이 있다면 기존 계약이 2024년이기에 리버풀이 굳이 고메즈를 매물로 내놓을 이유는 없다는 점이지만, 클롭이 고메즈의 퇴단을 허가할지가 중대한 관건이다. 리버풀은 고메즈가 언젠가는 조엘 마팁을 장기적으로 대체할 자원이라 여기지만, 아직 30살인 마팁은 이번 시즌 그야말로 날개를 달았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 고메즈는 단기적인 미래를 고심하고 있다. 


일각에선 다른 선택지인 나다니엘 필립스가 임대 이적한 본머스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여긴다. 고메즈와 달리 리버풀의 4순위 센터백에 만족할 공산이 있는 필립스의 성장세가 고메즈의 향후 거취의 열쇠가 될 가능성도 있다. 



클롭이 내려야 하는 결정은 비단 고메즈만 존재하는 건 아니다. 타 구단들이 고메즈 말고 리버풀의 다른 수비수에게도 관심이 있어서다. 


풀럼은 1월에 풀럼으로 임대 이적해 영향력을 발휘 중인 네코 윌리엄스를 다음 시즌에도 기용하고 싶다고 이미 리버풀에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합의된 부분은 없지만, 네코 윌리엄스가 다음 시즌에도 풀럼 소속일 가능성이 매우 유력하다는 내용을 입수했다. 가장 유력한 이적 형태는 임대다. 


네코 윌리엄스 말고도 리버풀의 레프트백인 코스타스 치미카스도 관심의 대상이다. 치미카스는 자신의 출전 시간이 리버풀에선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로버트슨의 존재를 생각하면 그리 놀라워할 일은 아니다. 이번 시즌 리그 7경기를 소화한 치미카스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 


타 구단들이 치미카스에게 상당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파악한 리버풀은 치미카스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 리버풀 외 다른 구단들에게도 본인의 진가를 충분히 입증한 치미카스의 상황을 몇몇 구단들이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


치미카스는 준수한 자질을 갖춘 선수지만 토토 안전놀이터 TOP10 자리를 잡았다는 기미는 현 시점에서 보이지 않는다. 리버풀에서 치미카스의 거취 여부는 앞으로 지켜볼 대목이다. 특히 타 구단의 관심이 높아진다면 말이다. 


 


감독 : 올레 군나르 솔샤르 / 마이클 캐릭(임시) / 랄프 랑닉(임시)

프리미어 리그 : 미정

FA컵 : 4라운드

리그컵 : 3라운드

챔피언스 리그 :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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