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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르 바네가

브라이언 하비만큼은 아니지만 바네가 역시 자신에 차에 치인 일화가 있다. 당시 발렌시아의 미드필더였던 그는 주유소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못하는 바람에 그의 차가 뒤로 구르면서 도로변에서 그의 다리를 깔아버렸고 2012년에 6개월 결장을 끊게 되었다.

그는 정강이뼈와 종아리뼈가 부러져 이를 바로잡기 위해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아이고.

데이비드 배티

리즈 미드필더인 그는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 삼프도리아나 로베트토 만치니는 물론이고 - 그러나 이 거친 플레이스타일을 즐기던 요크셔 선수는 99년에 세 살짜리 딸과의 경합에서 패배했다.

배티는 그의 고향 클럽에 돌아온 시즌동안 발목 인대부상 회복 중에 있었는데, 그래서 그의 딸이 세발 자전거를 타고 그에게 돌진했을 당시 움직임이 무뎌졌던 것일듯 하다.

그 충돌로 인해 아버지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신규 가입 이벤트 안전놀이터 몇 주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파블로 디오고

세르베트의 미드필더인 그는 04년 샤프하우젠과의 경기에서 팀의 3번째 골을 축하하면서 철제 펜스를 올라탔지만 내려올때 그의 결혼반지가 펜스에 걸린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 신혼 중이던 선수는 손가락이 잘려나갔고, 스튜어드 경호원들이 그의 절단된 손가락들을 찾고자 급히 수색을 하는 동안에도 심판은 디오고의 명백한 고통을 무시한 채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시간 지연).

의사 역시도 29세 선수의 손가락을 구할 수 없었고 나머지 몇 손가락도 절단할 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