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디거는 부상이 문제라면 문제지 4백 유명한 사설 토토 저쩌구 전술로 ㅈㄹ하는건 나 축알못이오 하는 꼴이지

바르샤 축구를 안보고 어쩌다 실수만 유명한 사설 토토 많은 사람들이 욕하지만 한때 전경기 챙겨보던 사람으로써 센터백 넘버원급의 빌드업능력과 압도적인 제공권을 가진 최고의 센터백인걸 안다. 고생많았다..

지금도 이 형님 없으면 센터백에 믿을맨 아라우호 1명이잖아 근데 얘는 빌드업도 안되던데

때때로 첼시에게 물어보고 싶은 경우가 있다. 대체 첼시는 뭐하고 있는거냐고.

선수가 팀을 떠날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지 아는 건, 정확히 떨어지는 과학 공식같은 것이 아니다. 이 과정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고려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첼시가 뤼디거가 그냥 팀을 떠나도록 내버려두어선 안된다는거다.

이제 뤼디거는 3주 내로 타 해외 구단과 공식적으로 이적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선계약을 맺음으로서 내년 여름에 FA로 팀을 떠날수 있다. 디애슬래틱이 이전 보도에서 밝혔다시피, 레알 마드리드는 점차 뤼디거를 데리고 올 수 있다는데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

사람들은 아마 첼시가 왜 핵심 수비수들의 계약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아, 상대적으로 취약한 포지션에 처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을 것이다. (아스필리쿠에타, 실바, 크리스텐센, 뤼디거 모두 2022년까지)

위의 4명의 수비수 모두를 지켜야한다는 의견들이 아주 강한 상황에서, 뤼디거는 3-2로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던 리즈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증명했다.

태클로 공을 뺏어내는 것부터, 전방으로 뛰쳐나가는 것까지 뤼디거는 자신이 가진 개성을 마음껏 뽐냈다. 경기 중 고작 45번의 볼터치에 그쳤던 뤼디거지만, 느낌상 그는 경기장 어디에나 있는 것 같았다.

뤼디거가 최고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면, 첼시는 절대 정상에 설 수 없었다. 리즈 경기에선 뤼디거가 한개도 아니라, 무려 2개의 PK를 얻어내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였다. PL이 개막한 이래, 첼시 소속 선수가 한 경기에서 2번의 PK를 얻어낸 것은 11년전의 유리 지르코프를 제외하면, 이번 안토니오 뤼디거가 유일하다.

뤼디거는 지금이 고점인데 개모순 덩어리네 ㅋㅋ

나는 4백 때도 잘했다는거고 지금 투헬 유명한 사설 토토 고점인건 부정한 적 없는데

갑자기 4백 때가 고점 ㅇㅈㄹ 하네 ㅋㅋ

램파드때는 1년 부상으로 못 나오다가 복귀하고 몇 경기나 뛰었다고 그걸로 ㅈㄹ임?

니 말 앞뒤가 하나도 안 맞음 ㅋㅋ 어느 장단에 맞춰서 댓글 달아줘야 할 지 모르겠다

축구 얼마 안본 티 내지 말고 좀 쳐 가라 ㅋㅋ

사리때 뤼디거가 반다이크 스톤스 바로 아랫티어 라인에서 놀았는데 ㄹㅇ 하나도 안보긴 했나보네

얘도 주급 맞춰주면 첼시 잔류 의지 강한데 재계약 못하면 존나 까여도 할 말 없음

빅6 옆집이나 옆옆집들 센터백들 주급 함 보셈. 28살에 폼 절정인 선수 14만에 쳐 묶는 곳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