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뒤숭숭하는 와중에도 유명한 사설 토토 잘하고있는 선수인데 재계약 박으라고 좀

2번의 PK 모두 조르지뉴가 처리해 득점에 성공유명한 사설 토토 고, 첼시는 귀중한 승리를 지켜내면서, 3연속 홈에서 승점을 잃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만족할만한 재계약 오퍼했다는게 14만은 진짜 씹ㅋㅋ

여전히 베르너 하베르츠 케파보다 한참 낮고 알론소 치크보다도 낮은 수준임(15만)

진심 왼쪽에 찰로바 콜윌 쓸 생각인가 ㅆㅂ

그간 자의든 타의든 베테랑 선수들 보낸 후 하나같이 폼 존나 떡락해서 완고한 태도 가질 수 있다곤 보긴하지만ㅋㅋ

2번의 PK 모두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나왔고, 이것이 특히나 눈에 띄는 특징이었다. 첼시 3백의 일원 중 한명이, 보통 포워드 중 한명이 위치할 법한 자리에 있었다는 점에서 말이다. 뤼디거가 보여준 충격적인 존재감은 리즈 선수단에 패닉을 가져왔다.

현 첼시 선수단 중 뤼디거보다 더 큰 승리를 향한 열망을 가진 선수는 없을 것이다. 또한 그 누구도 뤼디거만큼이나 강력한 인터셉트, 전방으로 돌진하는 행동으로 관중들은 물론 팀원들까지 흥분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같은 동료일 때는 그저 귀찮게 구는 사람일지 모르지만, 적일 경우에는 엄청난 불안감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이다.

투헬: "뤼디거는 언제나 중요합니다. 그는 오늘 팀의 패배를 용납치않았고, 우리 또한 그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오늘의 승리는 필수적인 것이었습니다."

뤼디거는 첼시의 중요 리더 중 한명이다.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고, 동료가 해야할 일을 제대로 못하면 그를 다그치는데 전혀 두려움이 없다. 잘 모르겠다면 케파에게 물어보면 잘 알려줄 것이다. (역주: 지난 4월에 같이 벤치에 있던 케파가 궁시렁거리자, 뤼디거가 듣고 빡쳐서 싸운적이 있었음.)

하지만 이젠 그 누구도 뤼디거에게 대들지 않을 것이다. 리즈전에서 경기가 종료된 직후 카이 하베르츠가 주니오르 피르포와 부딪히자, 뤼디거는 동료를 지키기위해 바람같이 달려와 , 단신으로 모든 리즈 선수들을 상대할 것처럼 으르렁댔다. 그런 뤼디거를 막아설 수 있었던 건 로멜루 루카쿠 뿐이었고, 아마 투헬이 경기 중에 다른 팀을 상대할 때 보여주길 원할만한 상당히 인상적인 완력으로 뤼디거를 끌고가 버렸다. 

이 일은 펀딧들이 왜 뤼디거가 굳이 그렇게 유명한 사설 토토 , 심판과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는 가능성을 감수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질법한 그런 사건이었다. 하지만 이건 동시에 라커룸에서 팀원들의 단결력과 유대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그런 사건이기도 했다.

역대 최고 최고 이러는데 솔직히 시대도 반영해야지

존 테리 때는 토레스 50m이 PL 최고 이적료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어떤데

존 테리 때는 PL 최고 주급 수준이 20만 파운드 언저리였는데 지금은 어떤데

오도이 12만 치크 15만씩 퍼주면서 현폼 월클급 선수 20만 파운드가 아까워서 재계약을 못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