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구단을 존중하고 쉴드쳐주는 메갓.. 토토 사설 메이저사이트 바르셀로나 밖에 모르는 바보..

리오넬 메시는 오늘 캄프 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토 사설 메이저사이트 FC 바르셀로나와 작별을 고했다. 메시는 중간 중간 눈물을 보이며 울자신이 떠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설명하고 바르사의 살아있는 전설로서의 자신의 커리어를 돌아보았다.

- "이제 바르사와 작별할 시간이네요. 평생 동안 저는 제가 이 도시에서 하고 경험했던 것에 대해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 없으며, 몇 년 후에 여기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제 아이들에게도 약속했죠." 

- "이렇게 오랜 세월을 보낸 후에 떠나는 것은 정말 어려워요. 인생의 대부분을 여기서 보낸 후, 제가 여기에 잔류해 계속 뛸 수 있다고 확신했어요. 전 준비가 안됐어요. 작년에는 떠나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았어요."

- "모든 동료들, 옛 동료들에게 감사드려요. 항상 겸손과 존경을 가지고 행동하려고 노력해왔고 그것이 제가 클럽에 줄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기를 바라요."

- "저에 대한 팬들의 애정에 감사드리며 다른 방식으로 작별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경기장에서 박수갈채를 받고 가까이서 환호성을 들을 수 있다면... 1년 반 동안 팬들을 보지 못하고 클럽을 떠나게 됐네요. 항상 선수들과 팬들에게 솔직했고, 중요한 것은 많은 것을 준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었죠. 그들과 함께 성장해오고 즐겼어요."

- "우리는 많은 기억과 고통스러운 순간을 보냈지만 팬들의 애정은 항상 똑같았어요. 저도 클럽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느꼈죠. 이 클럽은 여전히 세계 최고이기 때문에 언젠가 제가 돌아와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해요."

- "한 순간만 생각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동안 좋은 일도 많았고 나쁜 일도 있었지만 어쩌면 지금 제 곁에 남아 있는 가장 좋은 순간은 데뷔했을 때였을지도 몰라요. 꿈을 이루는 순간이었죠."

- "모든 것이 합의되었지만 마지막 순간에 라 리가와의 문제로 인해 성사될 수 없었어요. 잔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그게 제가 원한 것이지만 이루어질 수 없었어요." 

사람들이 존나게 추측하는거마냥 꼬라박진 않을거임

pl혼자 너무 올라가고 나머지 축구 리그 자체가 침체기 라는게 문제긴 한데

라리가가 아무리 꼬라박아도 라리가지

분데스면 모를까 세리에한테도 따라잡힐일 없을텐데

중계권 조금 떨어지고 스폰금액 떨어져도 관중만 복귀하면 적어도 코로나로 아무것도 못하는 지금보단 나을거임

근데 세계 1위에서 뚝 떨어진다는것부터가 문제긴 하겠다

베트남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시 항더이 경기장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캄보디아를 3-0으로 완파했다. 

베트남은 전반 39분 응우옌 디엔링의 헤딩선제골로 앞서갔다. 2분 뒤 응우옌 꽝하이가 추가골을 뽑아냈고, 후반 16분엔 판반득이 쐐기골을 기록했다. 

앞서 베트남은 지난 8일 1차전에서 라오스를 3-0으로 완파했고, 16일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2-0으로 꺾었다. 20일 3차전에서 미얀마와 득점없이 비겼다. 캄보디아를 완파한 베트남은 3승1무(승점10)를 기록, A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미얀마를 3-0으로 누른 2위 말레이시아(승점9)를 제쳤다.

이용, “성용·청용과 삼용이요? 더 노력해야죠”

스즈키컵은 1996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동남아 국가대항전이다. A, B조 1, 2위가 4강에 오르는 방식이다. 베트남은 조별리그에서 무실점 무패를 기록하며 조1위로 4강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B조 2위와 다음달 2일과 6일 홈앤어웨이로 준결승을 치른다. B조에서는 태국과 필리핀, 싱가포르가 1, 2, 3위를 기록 중이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 지휘 아래 올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고,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강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3일 프리미어리그 왓퍼드전, 12월 7일 챔피언스리그 아포엘(키프로스)전, 12월 14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전에서 골을 터뜨렸다. 이들 세 팀도 다 노랑 유니폼을 입는다.

손흥민은 또 지난 3월 8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선 노란색 원정 유니폼 차림의 유벤투스(이탈리아)를 맞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을 뚫고 득점을 기록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지난해 11월 10일 노랑 유니폼의 콜롬비아 평가전에서 2골을 몰아쳤다. 인터넷에 손흥민이 선글라스를 쓰면 세상이 온통 노란색으로 보이는 ‘움짤’(움직이는 동영상)이 돌아다녔다. 

축구대표팀 오른쪽 수비수 이용(32·전북 현대)은 호주 원정평가전 2연전 모두 풀타임을 뛴 유일한 선수다. 이용은 17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호주와 평가전에서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는 2골에 관여하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이용은 전반 9분 러닝 크로스로 남태희(알두하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전반 24분엔 추가골에 기여했다. 이용의 슛이 골키퍼 맞고 흐른 볼을,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재차 차넣었다. 

이용은 지난 9월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후 6경기 모두 선발출전했다. 벤투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이용과 인터뷰를 가졌다. 

비구니가 만든 기독교 영화, 무슬림도 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