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이나 지단 생각하면 유스 감독 테크 토토 사설 메이저사이트 밟고 라마시아 관리 좀 하면서 올라오는게 베스트 루트 같은데

불쾌한 단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쁜의도 없이 토토 사설 메이저사이트 박지성 본인에게 응원용으로 불러준것이기에 지금까지 암말안하고 있었지만 상대편인 후배에게 비방용으로 부르니까 그건 좀 아니다싶어서 개고기송 부르지마라고 호소한다.

솔직히 박지성 입장도 이해는감. 원래 너무 내성적인 성격이고 소심하고 그러면 하지말라고 못할수도있지 ㅇㅇ 게다가 그땐 시대도 달랐으니까

그래도 그게 옳은건 확실히 아니고 결국 피해자가 여럿 생겼으니 결국 잘못한건 맞음.

근데 좀 심하게 까는거같지않냐? 진짜로 인종차별적 노래에 침묵해서 깐다기보단 걍 재미로 까는느낌?

수위는 뭐 존나 잘하는 흑인 공격수한테 너같은 흑형이랑 하면 근육빵빵의 새끈한 아기를 낳을수 있겠지~~ 라는 느낌의 스테리오타입 섞인 챈트였음. 근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10여년전에 동양인 선수가 영국가서 자기 응원송에 저런내용있는데 대놓고 바꿔달라하기도 좀 그럴거 같고 여기있는 사람들 대부분못할거라 장담함. 그리고 이문제 자체가 박지성이라는 사람의 인성이 문제가 있거나죽을죄를 지은거처럼 연관지어 무지성으로 깎아내리는사람들은 걍 병신인듯. 오히려 이제와서라도 공홈에 정식적으로 정확한 정보 전달하며 정정요구하는게 고맙다고봄.

너무 늦었다고???

우린 그 동안 무얼 했을까???

펨창이 이래서 문제라니깐

SNS 새끼들은 욱일기 문제로 난리쳐서 리버풀 나비 케이타 문신을 바꾸게 만들었는데

펨창 새끼들은 그저 박지성이 문제다. 박지성 개고기송 왜 뭐라고 안 하냐??

방구석에서 이 재랄만 하고 있음. 맨유에 뭐 보내길 했냐?? 메일 보내기 운동이라도 하지 그랬어??

아니 펨코에서도 흑형 흑형 ㅈㄴ 쓰는데 인종차별. 우리가 인종차별에 대해 논할 사이트가 되냐??

그냥 박지성이 싫다고 해

븅신들아

이거 딱봐도 씨잼철, 슛포러브 제작진이 펨코 선동글 보고 박지성한테 얘기한거 같은데 황희찬이 개고기송 안들었다, 들었다에 대해 명확히 팩트 체크 필요함.

만약 진짜로 슛포러브 애들이 펨코 선동글보고 박지성한테 얘기해서 박지성도 공식 인터뷰로 황희찬 개고기송 들었다 인터뷰한거면 슛포러브 이 새1기들은 좀 욕 쳐먹어야됨 주제 넘게 나대서 선동만 확산시킨 꼴이 되었으니

뭘 늦어 지성이 형은 그래도 자기 응원해주는거니까 내버려둔건데 다른사람한테도 그러니까 나서는거지

근데 개고기 먹는 나라가 한국만 있냐?? 짱꺠들도 먹고.동남아에서도 먹고 유럽에도 개고기 먹는 나라 있는데 ㅋㅋㅋ 나라마다 식문화가 있는거지

진작에 하라는 새끼들은 그때 니들이 하지 그랬냐? 그때 같이 조용히 있어놓고 이제와서 ㅋㅋㅋ

박지성 말대로 세상이 바꼈으니 그게 잘못됐다고 인지하고 하지 말아달라는거 아녀ㅋㅋ

진작에 안했다고 박지성 까는 애들은 인종차별이 싫은거냐 아니면 걍 혐오대상이 필요한거냐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한국에 대해서 토토 사설 메이저사이트 인종적 고정관념이 담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시합 당일이면 월튼 브렉 로드(Walton Breck Road. 안필드 바로 옆에 위치한 도로 : 역주)에 12번째 선수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마련이지만, 그날 토요일 오후는 그렇지 않았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시작되기 50분 전, 근처 펍도 평소보다 사람의 반절이 보이지 않았다.  

머지 강(Mersey River)쪽에서 안필드 방향으로 이동하는 인파도, 파운틴즈 로드(Fountains Road)에 위치한 안장 주막(The Saddle Inn. 평점 4.5인 생맥주집 : 역주)도 조용했다. 경기장과 가까워질수록 서서 기다리고 있는 줄은 늘어만 갔다. 불과 지난 달까지만 해도 12번째 선수들은 바로 경기장에 입장하거나 펍에 들어갈 수 있었다. 

코로나가 위에서 언급된 모든 상황을 설명해줄 수야 있겠지만 그것도 일부에 한정될 뿐이다. 예전 같았으면 빅토리아 시대 풍 건물 창가에 걸터 앉은 사람들을 시작으로 수많은 인파들이 열광적으로 거리에 뛰쳐나왔을 테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같은 공기를 마시기를 두려워하는 지금이 되었다. 사람들은 전과 같이 모이지 않는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 알 수도 없다. 그리고, 축구를 보기 위해 리버풀로 온 여행자들도 자연스레 줄어들었다. 

하…얼마 안가 또 사재앙 소리 듣겠네…누가봐도 뻔히 망해가는 팀 상황인데 레전드 하나만 욕받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