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g이놈들는 어제 첼시전 파워볼 메이저사이트 봣으면 공격 옵션 하나쯤 추가할법한데 얘들이 돈을쓸까....

이탈리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과 리즈만이 파워볼 메이저사이트 미켈 담스고르를 원하는 진짜 경쟁자들이다. 1년전, 담스고르는 삼프도리아로 이적했으며, 그 당시 그의 이적료는 대략 6M파운드였다. 하지만, 그로부터 그의 주가는 폭등했다. 담스고르는 세리에 A 데뷔시즌과 유로 2020에서 엄청난 기량을 증명했다. 

마네 피르미누의 하락세 관련해서 언급한 부분은 맞음.

근데 팬들한테서 마누라 하락세 이야기는 사실 그 전부터 나왔는데, 19~20 시즌에도 텐백들을 뚫고 97점을 찍었음.

나는 단순히 피르미누의 활약, 마네 살라의 개인 돌파로 38라운드 내내 텐백을 뚫었다고는 생각을 안 해서.

좌우 풀백들의 롱 패스로 빠른 좌우 전환, 그리고 세트피스 상황을 잘 살려서 텐백을 공략했었다고 생각함.

어제는 아무래도 로버트슨도 막 복귀했고, 아놀드 킥도 미스가 많았고.

첼시는 잘했고, 리버풀은 못했고. 근데 당장 한 경기로 뭐 앞으로 중하위권이 텐백을 해도 공략하지 못할 것 같다는 건 아니라는 거지. 물론 또 첼시나, 알레띠같은 팀이 마음 먹고 텐백 하면 그건 못 뚫긴 할 듯 ㅋㅋ

그래서 나도 마지막 줄에 영입은 무조건 필요하다고 한 거고

유로 2020에서 덴마크 국가대표로서 2골을 기록했는데, 여기에는 4강전에서 보여준 엄청난 프리킥 골도 포함되었다. 그래서 EPL 구단들이 담스고르에게 관심을 드러냈고, 토트넘, 아스톤 빌라, 리즈, 리버풀이 그와 연결되어왔다. 

새벽에 존나 답답하긴 했지만, 한 경기로 또 이 팀은 텐백을 아직 극복하지 못했다 하는 것도 좀 성급한 판단이라고 생각함

텐백을 극복 못했으면 99, 97점을 못 찍었겠지

난 이 팀이 창의적인 패서는 없어도 나름 텐백을 공략하는 무기는 몇 개가 있었다고 생각해서

물론 다시 이전처럼 상대가 텐백만 서면 못 뚫고 무잡이할 수도 있는데, 상대가 수비 하나는 최고인 첼시였음을 감안해야...

그것과는 별개로 백업 영입은 필수고요

진짜 몇일 남지도 않아서 기대도 안한다만 어제 첼시처럼 우주방어 하는 중하위권 팀들한테 고전할게 눈에 훤해보이더라 진심 걱정이다... 누구라도 데려와

하지만, 현재 리즈와 리버풀만이 담스고르에게 진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La Repubblica 보도에 따르면, 이적시장이 마감되기전에, 리즈와 리버풀이 담스고르 영입을 추진중이다. 현재 담스고르의 계약기간은 3년 남아있기 때문에, 삼프도리아는 그에게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이것도 결국 공격수중에 한 명 방출이 되어야 가능한 영입 아닐까?

보웬이나 사르에 비하면 못 미덥지만 급한 마당에 파워볼 메이저사이트 2000년생 사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는 생각이...

근데 이 팀은 와서 무조건 통할 거라는 확신 없으면 안 살 듯

이전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담스고르의 이적료로 35M유로를 요구했지만, Calciomercato는 30M유로면 충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때는 말 그대로 양 윙어 + 피르미누의 전성기니까 찍은거지

지금처럼 나이 먹고 서서히 기량이 떨어지는 때가 되니 못뚫잖아

마네나 살라가 드리블로 한 명 못재끼고 쩔쩔매기 시작한게 저번 시즌 부터야

이렇게 나이 먹는걸 감안하고 영입하라고 다들 이야기 하는건데 그걸 무시하니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