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새끼들도 똑같음. 솔샤르가 지들 동료이자 레전드가 아니었다면 무리뉴나 반 할이었다면 똑같은 상황에서 경질 운운했을 듯 ㅋ

맨유 전술이 아무것도 없는 태초의 혼돈..즉 무극과 같은 파워볼 메이저사이트 상태죠.

벤치마킹 하려면 세리아 AC 밀란 전술을 공부해 보길..

밀란 즐라탄 호날두보다 수비가담 안합니다. 그래도 전혀 문제상황 안만들고 리그 순항중입니다. 물론 챔스에서 괴로워하고 있지만.. 전술적 문제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걍 3년찬데 색깔이 없다니까ㅋㅋ그렇다고 후방빌드업이 짜임새잇기라도 하나. 지 후방빌드업한다고 수비사달라는거 다 사줫는데 압박 빡세면 정신 몬차리는거 3년내내 못고치는데. 걍 ㅈ븅신임 럭키피를로임

그냥 보면 공을 갖고있기 싫어보였음. 볼 탈취하고 5초 안에 뺏긴 장면만 대체 몇번인지 세아리기도 힘듦

3선이 중요한게아님

전술이 아무리 ㅈ박아도 상대적약팀이랑하면 선수빨로 지배적인 경기가 가능한데 얘네는 그냥 선수가 죄다 안맞는옷 입고있는 느낌임

선수개인기량 이전에 팀내적으로 문제가 있는것같음

솔직히 최근경기중에 데헤아 브페 날강두 쇼정도? 말고는 승리모멘텀보여주는애가 없다생각함

이런 졸전에도 맨유 레전드들은 별 말이 없다. 바로 사령탑이 팀 레전드이자 자신들의 동료였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기 때문.

특히 네빌의 경우는 "루이스 반 할이나 조세 무리뉴 같은 최고의 감독들도 맨유 사령탑에서 실패했다. 고로 솔샤르 감독을 계속 지켜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MUFC'의 운영자이자 수석 편집자 마크 골드브리지는 "맨유 OB들이 또 파워볼 메이저사이트 탓을 하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솔샤르 감독을 보호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네빌이나 로이 킨 같은 맨유 OB들은 솔샤르 감독에게 몇 경기 더 기회가 필요한다고 말한다"

"만약 솔샤르가 맨유 출신이 아니면 그들은 엄청난 비난을 퍼부었을 것"

무리뉴 반할보다 리그는 그래도 좋은성적 내서 맨유 챔스 보내온 솔재앙 이번시즌까진 울면서 지켜보는수밖에 없음..

근데 맨유는 레전드출신 감독들 다 삽질하는것같은데 이제 감독할만한 레전드 출신 후보가 있나? 네빌 스콜스 솔샤르 긱스 다 실패한 것 같은데

어차피 브페 아니었으면 진작에 짤렸을 감독임

근데 우리도 로우 아니었으면 진작에 짤렸을 감독 데리고 있었더니 그래도 나아지긴 하더라

물론 이 잠깐의 행복이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