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재계약 안하려고 하는 선수한테 저 금액 제시하면 롤링 없는 토토사이트 감사합니다 하면서 받는게 정상인데 널린게 돈뿐인 구단이라 다르긴하네

파리랑 좋은 관계 유지해야한다는것도 이해가안됨 롤링 없는 토토사이트 나가고싶어하는선수도 이지랄하면서 붙잡는 구단하고 관계 좋게해봐야 뭐함? 바르샤 네이마르 뺏길때처럼 주요선수 바이아웃 막 설정해놓은것도아니고

4. 델리 알리 

토트넘에 누누 감독이 부임한 초기지만 델리 알리가 다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것은 아닐까?

알리는 최근 시즌 급격한 하락세를 겪었으며 틀림없는 잉글랜드의 가장 흥미로운 재능임에도 불구하고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미드필드 옵션 사이에서 잊혀진 인물로 전락했다.

지난 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이 알리를 중용하지 않았고, 시즌 개막일 하프 타임에 퇴장당했고 4월 조세 무리뉴 감독이 해임되기 전까지 프리미어리그에 추가로 한 번만 선발 출전할 수 있게 되면서 그의 폼은 망가졌다.

암만봐도 곧 레알갈텐데음바페에 올시즌 집착하는 이유가 포그바 홀란드 같이 담시즌 풀리는 매물들에게 어필하기 좋아서인거 같음

알리는 메이슨 임시 감독 아래 다시 복귀해 누누 감독 임기 초반까지 자리를 지켰고 토트넘이 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알리는 이번 시즌 토트넘의 중원 3인방으로서 익숙하지 않은 더 깊은 역할을 담당했으며, 그의 부활은 맨시티와 울브스를 상대로 지칠 줄 모르는 활약을 보여주며 승리하였다. 

알리는 몰리뉴에서 울브스를 상대로 PK를 얻어내며 직접 골을 넣어 1-0승리를 확보 하였다. 알리는 누누 감독 밑에서 박스 투 박스 역할을 수행하며 수비적인 역할 또한 받아들였으며 지금까지의 알리의 모습은 굉장히 고무적이었다.

이적이 성사됐다면 축구 역사상 세 번째로 큰 이적이 됐을 것이지만, 해리 케인이 이를 취소하는 방식에는 분명히 절제된 무언가가 있었다. 케인은 트위터를 통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파수스 데 페헤이라와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예선 2차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기 직전 토트넘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인은 이미 수요일 아침 누누에게 팀에 잔류하겠다 말했고, 마침내 끝없는 이야기에 선을 그었다.

이 이야기가 끌었던 모든 에너지와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 롤링 없는 토토사이트 결과에 대해서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상황은 지난 시즌이 막바지와 거의 똑같다는 것이다. 케인은 여전히 토트넘 소속이며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맨체스터 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FA로 바르셀로나로 떠난 후 아직 경험이 많은 공격수가 없다. 다니엘 레비는 항상 입장을 고수했다.

몇 달 동안의 계속된 대화는 진전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사가의 기본적인 사실은 다음과 같다.

레비는 케인이 지난 시즌 말에 이적을 추진하려 했던 방식에 화가 났다.

시티는 5월에 5명의 선수를 제안했고 6월에는 케인에 7,500만+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비드했고, 그 후 더 이상 비드하지 않았다.

시티는 기본금 1억 파운드에 2,000만 파운드 정도의 추가 옵션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레비는 협상을 거부했다.

토트넘은 케인이 프리시즌 훈련 복귀를 미룬 것에 대해 2주간의 벌금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