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에서 앙리한테 준 패스도 있고 롤링 없는 토토사이트 있게 큼직하게 똥 싼게 많아서

프리미어리그 시대 가장 위대한 롤링 없는 토토사이트 중 하나로 꼽히는 이 경기에서 첼시가 연장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2005년, 리버풀과 첼시는 칼링컵을 포함해 7번 맞붙었다. 

첼시의 이 우승은 조세 무리뉴와 함께한 첼시의 황금기 시절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였고, 시즌 후에도 리버풀과의 치열한 경쟁 시작을 알렸다. 

여름 휴가 동안 양 팀은 감독을 교체해 04-05시즌을 시작했다. 

리버풀은 제라르 울리에 감독 대신 발렌시아에서 리그와 유에파 더블을 달성한 라파엘 베니테즈로 감독을 교체했다. 반면 첼시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대신해 포르투에서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자칭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 

선제골 1:14~1:27    제라드 자책골 6:31~6:46    무리뉴 퇴장 7:16~7:35   드록바 연장 역전골 9:43~10:00      케즈만 추가골 10:26~10:44          누네즈 만회골 11:19~11:35

리버풀의 세 선수가 공을 처리하려다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예지 두덱을 넘겨 자신의 골대에 골을 넣어버렸다. 무리뉴는 리버풀 서포터들을 향해 손가락을 입술에 댄 세리머니로 제라드의 자책골에 반응했다. 주심 스티븐 베넷은 도발적인 행동을 한 무리뉴를 관중석으로 보냈다. 

 06-07 챔피언스리그 4강

첼시 1-0 리버풀

리버풀 1-0 첼시

07-08 챔피언스리그 4강

리버풀 1-1 첼시

첼시 3-2 리버풀

저 한 3년 사이에 첼시, 리버풀 정말 지겹도록 격돌했음

저때 첼시 최대 라이벌리가 리그에선 맨유

그 외 대회에선 리버풀, 롤링 없는 토토사이트 

특히나 저때 경기들로 램제 논쟁도 뜨겁게 불타오름

어느 한 팀이 2점 차로 이겨본 적이 없음

이후 리버풀은 '이스탄불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결승전에서 AC 밀란을 꺾고 다섯 번째로 대회에서 우승한다. 한편 첼시는 승점 95점으로 전 시즌 리그 우승팀 아스날보다 12점 높은 승점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다.

리버풀은 2005년에 첼시와 7번의 놀라운 경기를 펼쳤다. 이는 오늘날까지 계속되는 치열한 경쟁을 공고히 하는 것이다.

두 팀은 이번 주 일요일 웸블리에서 결승전을 치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