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갈량이스 덕분에 진짜 토토 메이저사이트 순위 수비는 안심하고 본다. 최근 리그 4경기 1실점 한 것도 마갈량 복귀해서 가능했던 거고

최근에 부상에 있던 아스날의 주전 토토 메이저사이트 순위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아스날을 위해 복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관심이 많았던 건 사실이지만 항상 아스널에 가는 데 집중했어요.

팬들이 몇 가지 메시지를 보냈고 그것은 제 결정에 매우 중요했습니다.

여기에 온 지 꽤 되었기 때문에, 저는 제가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이 곳에서 매우 행복합니다. 저는 환상적인 우정을 쌓았고 저는 우리가 트로피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브리엘의 아스날 경력의 시작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 이 클럽에서 3회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하지만, 2020년 12월, 그는 코로나19로 쓰러졌고, 지난 시즌 그의 컨디션은 결코 회복되지 않았다.

하지만 가브리엘은 변명을 할 사람이 아니다. 그는 "COVID-19로 컨드션이 악화되는 면에서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는데, 그것은 변명이 될 수 없다.

내가 필요할 때 팀을 돕지 못해 슬펐다. 하지만 올해로 치면 그건 과거지사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가브리엘과 이적료 7천 5백만 파운드의 벤 화이트 사이의 파트너십에 향후 몇 년 동안 팬들이 흥분할 수 있다고 느낀다.

"우리는 열심히 훈련하고, 벤 화이트는 최고의 선수이며 저는 벤 화이트와 함께 뛰고 매일 그와 함께 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라고 가브리엘은 말했다.

한국 시간 10월 3일 밤 펼쳐진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의 EPL 7라운

드 경기에서 홈팀 토트넘이 빌라를 2:1로 잡고 3연패에서 탈출하며

리그 8위로 도약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2골에 모두 관여하여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

었다. 전반 27분 호이비에르의 선제골로 앞서간 토트넘. 후반 22분

왓킨스의 동점골이 나왔으나 4분 뒤 타겟의 토토 메이저사이트 순위 자책골이 나와 토트넘이

승점 3점을 챙겼다.

누누의 그 중원삭제 전술이 오늘은 나름 통해서 우리흥 드리블 돌파할 공간이나 타이밍도 잘나고, 컨디션도 완전 최상이라 수비 죄다 뚫어버림. 스탯말고 단순 경기력만따지면 우리흥 최고의 경기중 하나로 충분히 꼽힐만한 경기였음.

글고 확실히 싼다조합보단 로다조합이 좀 더 나은듯. 조합상 다이어가 뒤에 머무르는 성향이 있어서 대신 로메로가 적극적으로 튀어나가도 리스크가 덜하기도 하고.

그러나 확실히 리그 탑팀들보다는 수비가 아슬아슬하긴 해. 그럼에도 오늘처럼 리스크 염두하고 용기있게, 적극성있게 상대진영으로 전진해서 플레이하는게 보는 맛도, 뛰는 선수들이 축구 즐기는 맛도 훨씬 있고, 만족할거라 봄.

케인도 오늘 탐욕 아예 없진 않았지만 진짜 간만에 연계플레이에 녹아들면서 즐기는듯 보인 경기 간만에 본듯.

선수들간 패스 연계플레이 횟수자체도 이렇게 많이 잘된 경기가 언제였는지 기억안날정도로 오늘은 좋았음.

근데 누누가 잘해서 였을까, 선수들이 자체적으로 분위기 쇄신해서 전체적으로 좋았던 것일까... 아직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