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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토토 메이저놀이터 순위 프로배구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18 25-21 25-17)으로 이기고 5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9승 2패, 승점 27로 선두를 유지했다. 2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점은 무려 6점 차다. 

 

레프트 공격수 곽승석은 서브에이스 3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리면서 트리플 크라운(블로킹 3개, 후위공격 3개)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국내 선수 첫 트리플크라운이다. 개인으로서는 3년 8개월만에 달성한 통산 두번째 트리플크라운이었다. 

 

강서브로 1, 2세트를 가져온 대한항공은 3세트에는 곽승석의 활약으로 이겼다. 곽승석은 9-8에서 3연속 오픈 득점을 올린 데 이어 박철우의 백어택마저 블로킹으로 차단해 14-8로 점수를 벌리는 데 앞장섰다. 

 

곽승석은 "트리플크라운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블로킹을 달성해도 서브 기록이 모자라는 등 기록을 달성하기 쉽지 않았는데 세터 (한)선수 형이 잘 올려줘서 할 수 있었다. 중요한 경기에서 이 기록을 달성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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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6·토트넘)의 원더골에 중국과 호주 언론도 깜짝 놀랐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25일 "내년 손흥민을 다시 상대할 수도 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끔찍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2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후반 9분 쐐기 골을 터뜨리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오른쪽 사이드를 파고들어 약 50m가량 단독 드리블을 치고 들어갔다.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가볍게 따돌렸고, 문전으로 파고든 뒤엔 페인트 동작으로 중앙수비 다비드 루이스까지 제쳤다. 그리고 날카로운 왼발슛으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저지를 뚫었다.

 

 

공교롭게도 손흥민은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중국과 아시안컵 3차전부터 합류한다. 시나스포츠는 "손흥민의 속도는 다른 아시아 선수와 다르다"며 "손흥민이 골을 넣은 같은시간, 네덜란드 덴 하그의 장위닝이 즈볼레전에서 골대를 때렸다. 우리는 장위닝에 희망을 가져야한다. 물론 손흥민과 장위닝을 비교하는건 아니다. 중국팬들은 손흥민을 부러워하고 존경한다"고 전했다. 

 

한국과 우승을 다툴 호주의 언론도 경계심을 드러냈다.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첼시를 상대로 번뜩이는 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아시안컵에서 호주를 상대로 비슷한 장면을 만들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일본팬은 "손흥민의 존재만으로도 한국은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평가했다. 

 

곽승석은 공격보다는 수비로 주목받는 선수다. 그런 2010년에 프로에 데뷔해, 2011~12시즌, 2013~14시즌 수비상을 받았다. 이번 시즌 수비 5위다. 이날도 공격에 신경을 쓰면서도 리시브 효율이 80%나 됐다. 

 

곽승석은 지난 시즌에는 개인 통산 수비 5000개를 달성했다. V리그 여섯 번째이자, 레프트 공격수로는 처음이었다. 그에 앞선 5명은 여오현(현대캐피탈)·최부식(은퇴)·곽동혁(KB손해보험)·이강주(OK저축은행)·부용찬(삼성화재) 등 전원 수비 전담 선수인 리베로였다. 

 

그래서 곽승석은 공격만 하는 선수보다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았다. 수비가 출중하다 보니 아예 리베로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곽승석은 항상 "모두가 공격을 선호하지만, 배구에서 정말 중요한 건 수비다. '수비를 통해 팀 도움을 주는 선수'라는 평가는 더없는 영광"이라고 말했다. 팀을 위해 굳은 일을 자처한 곽승석은 대한항공의 숨은 엔진이라고 할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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