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에게 의견 좀 물어보고 토토사이트 코드 정해라. 니들끼리 쿵짝 맞추지말고

쓸데없는 예선 줄이고 그거모아서 토토사이트 코드 월드컵하자는 거고

A매치 찔끔씩 왔다갔다 하지말고 모아서 일년에 한번두번 정도 모아서 한번에 치루자는 건데

격년제에 시선이 끌려서 그렇지

발상의 시작은 '불필요한 경기 줄이자, 잦은 차출때문에 클럽운영하기 힘드니까 차라리 모아서 하자'더라

논홈그

오늘자가 아니라 어제자 원투펀치에서 한준희옹이 말해주는 내용 들어보니까 그냥 개소리라고 치부할건 아니고 앞으로 연구해보고 고민해볼만한 가치는 있을 것 같기도 하던데...

스티븐 베르바인

뭐 자주 안열려야 훨씬 재밌다 이런 생각은 전혀 안하고 선수부담 너무 심해져서 리그에 영향만 좀 안 가면 좋겠는데.. 까고말해서 그거만 해결할 수 있으면 국제대회는 자주하면 할 수록 재밌고 좋음

에릭 다이어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미국 메이저리그는 아메리칸 리그, 네셔널 리그로 나뉘고 이 두 리그가 각각 동, 중, 서부로 나뉨. 그니까. 총 6개의 리그가 있는 셈인거지. 각 리그마다 팀들이 5개씩 있는데

각 리그마다 1년짜리 시즌을 거쳐서 순위 뽑고, 토너먼트처럼 지부 최강자전(디비전 시리즈)에서 이긴 팀끼리 아메리칸 혹은 네셔널 리그 최강자전(챔피언십 시리즈)을 하고, 다시 각 리그 최강 두 팀이서 월드 시리즈 붙는 형식임.

님 댓 보고 생각난건데, 이런 식으로 아시안 컵, 유로 같은 지역 컵이랑 월드컵 합쳐서 진행하면 재밌을 듯. 월드컵 지역 예선도 이걸로 대체하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손흥민

조까라, 좆빠지게 94년도부터 06년까지 나와서 기록만든 호돈 / 2002년부터 2014년까지 나와서 호돈 기록 8년만에 깬 클로제등등 월드컵 스타들이 ㅈ으로보이냐, 3년은 몰라도 2년은 ㅉ

에메르송 로얄

적은 참가국에 4년에 한 번. 바로 탈락하면 꼴랑 세 경기. 단 몇 경기를 위해 선수들의 소비되는 시간이 너무 길기도 함. 4년이면 전성기였던 선수가 퇴물까지 되버릴 수도 있는 기간이니. 많은 국가들이 더 자주 참여하고 이래서 월드컵 외의 다른 국가대표 경기수가 줄어든다면 괜찮은 방안인듯.

위고 요리스

2년제 반대임. 월드컵, 유로 예선을 축소한다 하더라도 A매치 경기 수는 줄어들지 않음. 벵거도 그렇게 얘기함. 즉 친선전의 비중이 늘어날 수 있는거지 A매치 경기 수 자체가 축소되는건 아니라는 의미. 또한 국제컵도 벵거 설명 때는 시즌 종료 시점에서 개최한다 했는데 각 리그별로 춘추제도 있고 추춘제도 있는데 이걸 획일화 시키지 않으면 불가능함. 아예 대륙컵을 여름, 혹은 겨울로 박던가. 그리고 매년 국제대회가 열린다고 하면 아무리 의무 휴식기간을 25일? 준다고 하더라도 시즌 시작부터 국제대회까지 치루게 되면 8월 중순~말부터 7월 중순까지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경기를 치뤄야 한다는건데, 추춘제 운영시에는 2월 정도부터 1월까지는 운영 되겠지. 거기에 시즌 말미에 한달에 최대 6~7경기를 몰아서 치루고. 새롭게 개정되는 룰에서 선수들의 혹사가 덜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토토사이트 코드 있을까? 나는 오히려 선수들의 부담이 더 가중될 것이라고 생각함

지오바니 로셀소

10월과 3월에 몰아서 A매치 하는 거면 국대는 조금 더 제대로 된 훈련 할 수 있다는 장점도 무시 못 할 거 같은데.

지금은 소집해서 2, 3일 훈련하고 경기 뛰게 하는 거라 조직력도 별로고 경기력도 별로인 경우가 태반인데, 그런 건 줄어들 수 있을 거 같음.

뱅거 말대로 하면 10월 한 달에 A매치를 몰아서 하자는 거니. 더 많은 시간 훈련 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감독이 생각하는 축구도 더 잘 나올 가능성이 크지 싶음.

관점의 차이일 수 있겠지만, 유망주가 A팀 승선하는 게 아니라 그 시기에 가장 잘하는 선수가 A팀에 승선하는 거라고 봄.

물론, A매치 달에 붙박이 선수가 부상 당하면 리스크가 너무 커진다는 단점은 분명해 보임.

탕기 은돔벨레

세르히오 레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