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카드 받은 경기들 하나하나 보면 유럽형 토토 배팅사이트 받을만 하다라고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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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세스 다빌라

빌라스보아스의 재임 중 진정한 첫 번째 실패작. '멕시칸 센세이션'으로 불렸던 그는 첼시 데뷔를 하기에 결코 충분하지 않았고 현재 맥아서 FC와 함께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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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 메이렐레스

첼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던 해에 한 시즌 간 훌륭했었던 메이렐레스는 짧게 있다 떠난 또 다른 선수다. 그리고 그는 페네르바체에서 4년을 보낸 후 2016년 축구화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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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에게만 뭔가 심판진이 흑막 있는거 아냐? 이번 퇴장은 팬들에게 더 큰 주제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올 시즌 벌써 가브리엘, 파티가 퇴장을 받았고, 두 명다 옐로카드 누적으로 인한 퇴장이었다. 그러나 다른 일반 퇴장 케이스 들과 다른 점은 이 두 퇴장 모두 3분 안에 받은 카드들이었다는 점.

물론 진짜 아스날이 운이 더럽게 없었을 확률도 충분하다, 세 퇴장 모두 3분 안에 경고를 연속 두장을 받는일이라니. 정말 불운한 일이다. 그러나 파티의 퇴장 장면을 보자면 ㅡ 아스날의 축구 실력과 별개로 심판들이 아스날의 운명의 목줄을 유럽형 토토 배팅사이트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아르테타 부임후 무려 15번째 퇴장이 있었다. 진짜 미친 스탯이다.  물론 다른 팀들도 같은 입장일수 있다. 각자 억울한 장면만 모아서 얘기한다면 아스날과 별반 다를게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사카 걷어차기, 벤 고프리가 토미야스 얼굴 밟기등의 판정 그냥 넘어가기등을 생각해보면  왜 얘네들은 VAR로 확인조차 하지 않았고 경고 한장 나오지 않았는지 심판진의 판단에 의구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아 자카가 리즈전에서 하피냐 밟고 그냥 아무 처벌 안받은건  어떡하냐고? 

그래 그게 포인트다. 판정 하려면 일관성 좀 있게 하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