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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파울로 디발라와 이미 계약에 합의했다고 알려졌지만, 선수의 에이전트가 이탈리아로 돌아오는 것은 연기되었고, 

그렇기에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는 아직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지는 않았다.

디발라의 계약은 2022년 6월에 끝나지만, 이탈리아에서 복수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구단과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디발라는 8m유로의 연봉과 부가조항으로 2m유로를 받을 것이며, 이는 투린에서 8m의 연봉과 4m의 부가조항을 받는 

마테이스 더리흐트 다음으로 두번째로 많은 연봉이 될 것이다.

스트라이커의 에이전트 조지 안톤은 11월에 이탈리아로 돌아와서 디발라의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었지만 

그는 아직 투린에 돌아오지 못했다. 칼치오메르카토와 라 가제타 델로 스포츠에 따르면 몇몇 세부적인 서류작업이 이루어져야 하고,

투토스포츠는 디발라의 최근의 부상과 유벤투스의 경기장밖의 문제가 구단으로 하여금 공식발표를 연기하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투린을 소스로 한 보도들은 토토 가입시 꽁머니사이트 유벤투스는 협상이 끝났고, 선수는 곧 새계약을 맺으리라고 한다.

하지만 SportMediaset에 따르면 디발라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한데, 왜냐하면 비안코네리는 

임금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는 지금 더이상 이 공격수에게 그렇게 많은 돈을 줄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제외한 모든 언론들은 디발라가 몇주안에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8살의 선수는 팔레르모에서 유벤투스로 2014년에 40m유로의 몸값으로 이적했다.

그는 비안코네리에서 268경기동안 107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