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전성기에서 토토커뮤니티 목록 내려온 선수라고 하면서

북런던에서 제일 규모가 큰 두 클럽이 토토커뮤니티 목록 친선전으로 맞붙는건 굉장히 드문 일이다. 

1990년 이후에 아스날과 토트넘은 단 한번도 프리시즌에 북런던 더비를 치룬 적이 없었다.

그리고 그 역사는 이번 일요일 더 마인드 시리즈 친선전으로 인해 바뀌게 될것이다. 이 경기의 목적은 정신 건강 자선단체의 펀딩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누누와 아르테타 모두 자신들의 스쿼드를 자세히 볼 가회이기도 하고 올 여름 새로이 추가된 선수들이 어떠한 영향력을 끼칠지 볼 수 있을것이다.

비록 겉으론 "친선전" 이라고 쓰여있지만, 그렇다고해서 벤 데이비스가 이 친선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란 말은 아니다.

"아스날과 첼시같은 팀들과 경기를 할때는 친선전이라 느낄수가 없어요."

"이 경기는 실전처럼 진행될것이고 또한 우리는 시즌이 시작하기전 승리를 기록하고 싶어요."

이 웨일스 국적의 선수는 유로 2020에서 웨일스를 대표한 이후 이제 막 토트넘 훈련소로 돌아온 참이다.

데이비스는 지난 수요일 첼시와의 친선전에서 교체 투입해 들어왔으며 2:0 상황에서 2:2 동점을 만들기까지 기여했고, 또한 비록 앰파두가 선방했지만 슈팅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 생각엔 첼시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잘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깊이 침투해 들어갔고 좋은 결과가 나왔죠. 아직 돌아오지 않은 선수들을 빼고서도 말이에요." 

그의 시선은 이제 아스날에 있다. 홈에서의 경기이기에 홈팬들이 주는 힘을 받아 그에게 또한 그의 팀메이트들에게 힘을 주었으면 한다.

"수많은 팬분들 앞에서 경기한지 굉장히 오래되서 기대가 됩니다."

"특히나 북런던 더비니까요!"

8월 6일

바르셀로나와 작별을 고한 메시가 파리로 올 예정이다.

이피엘 가면 솔직히 거품 왕창 빠짐. 타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이 이피엘 와서 입을 모아서 하는게, 미친듯한 스프린트 횟수인데 설렁설렁 뛰는 메시가 이피엘에서 풀시즌 치룬다? ㄹㅇ 기존명성까지 다 깍임. 그냥 리그앙 파리에서 말년에 행복축구하다가 챔스만 빡축구하는게 나음

이건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리오넬 메시측은 PSG행에 거의 동의했다.

그는 일요일 저녁이나 월요일 아침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불발되었고 PSG행을 최종 선택했다.

지겹다 지겨워 뭘 어디까지 보여줘야 이런말이 안나올까 메시가 ㅅㅂ 라모스 페페 몸싸움도 버티던 놈인데다가 어차피 가둬놓고 패는 팀에 갈텐데 뭘 그리 걱정할까 epl이 타리그에 비해 빡센 리그라는건 여러 선수 인터뷰등으로 부정할 수 없는 말이지만 메시정도 클래스 선수들에게 걱정할 문제는 아님 막말로 난 네이마르 보니까 오히려 프랑스 무지성 개태클이 더 걱정되는데? 나이도 이제 꽤 차서 거기 지랄맞은 태클 메시한테 들어올까봐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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