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수비가 강해서 가능한 일 토너먼트에서 역배로 1+1 이벤트 놀이터 우승하는 팀은 언제나 수비가 강함

근데 첼시는 배당만 언더독이었지 포르투전 1+1 이벤트 놀이터 빼고 다 경기력 더 좋았음

1112처럼 마냥 두드려맞은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시티 레알 at 다 이겼다는 점이 고무적이지

바르샤도 배당은 언더독이지만 경기력만 좋으면 언제든 뒤집는게 토너먼트임

알렉스 얀케위츠 - 소튼 vs 맨유

팀전력은 후지진 모르겠지만 전시즌은 역대급 결과였음 역대최소실점우승에 포르투전 1패우승

올드 트래퍼드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사우샘프턴 유망주의 레드카드는 홈팀이 소튼을 8-0으로 완파하는 데 일조했다.

리오 퍼디난드 - 리즈 vs 레스터

아니 근데 쫌 너무 무시당하네 포르투전, 결승전 빼고 전부 경기내용 우위점하면서 올라왔는데

2000년 리즈 데뷔 당시 가장 몸값이 비싼 영국 선수였던 리오 1+1 이벤트 놀이터 퍼디난드는 레스터 시티가 요크셔 거인들을 3-1로 완파하면서 물 밖으로 나온 오리처럼 보였다.

홈팬들이 리즈가 어떻게 돈을 낭비했는지에 대해 구호를 외치는 동안, 페르디난드는 의심할 여지 없이 그의 놀라운 승부를 계획하고 있었다.

제르비뉴 - 아스날 vs 뉴캐슬

걔네는 돈 왕창쓰고 감독까지 성공적으로 데려오면서 보강 든든히 하지않았나...

바르샤는 마이너슨데 시팔 어쩌냐 무서워죽겠다

아스날 서포터들 사이에서 '컬트 히어로'였던 제르비뉴의 영국 생활은 최악의 출발을 했다: 조이 바튼에 의해 좌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