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수 될게 충분히 보이지만 1+1 이벤트 놀이터 서로 윈윈이라 어쩔 수 없지...여름에 홀란드 영입 대비로 팔 수 있을때 파는듯

당시 득점 기록 - 7골

발롱도르 순위 - 3위

 겨울 이적시장에서 저 정도의 금액은 1+1 이벤트 놀이터 영입할 때나 쓰는 돈이라고 생각함

근데 페란은 시티에서 로테이션 멤버급의 선수고 바르셀로나가 그런 선수를 저 가격에 그것도 겨울이적시장에서 산다는 건 이해하기 좀 힘듬...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 첫 시즌 만에 바르셀로나는 전 유럽을 휩

쓸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그리고 메시가 240점차로 호날두를 제치고

생애 첫 발롱도르를 수상한다.

당시 사비는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54경기

에 나서 10골을 득점한 사비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맨유 전에서 메시

의 헤딩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해당 시즌 메시가 득점한 38골 대부

분을 어시스트했다.

이 위대한 플레이메이커의 퍼포먼스 덕분에 바르샤는 유럽 지배의 시

작을 알렸고 전 세계에 ‘티키-타카’라는 새 1+1 이벤트 놀이터 널리 퍼뜨렸다.

사비의 영향력이 없었다면, 2018년 모드리치 같은 재능의 선수가 발

롱도르 수상에 성공했을지 의문이다.

페란 토레스는 46m 파운드 그리고 잠재적으로 55m 파운드까지 증가할 수 있는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지 18개월만에 바르셀로나로 향할 것이다.

가격 대비 최고의 영입이 누구냐고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게 물어보면 빈센트 콤파니라는 최고의 답이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