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데 돈 쓰지 말고 빨리 콘테 불러서 3+3 안전놀이터 이적자금 밀어줘야 몇 년 뒤에라도 챔스 가볼텐데

뭐 하여튼 진짜 콘테 앉히고 이번 이적시장에 3+3 안전놀이터 아스날이 쓴 돈 쥐어줬으면 진짜 이정돈 아니었을텐데..

호로테타에게는 과거보다 훨씬 더 어려운 시기이다. 이번 시즌에 겨우 2경기 만을 치뤘지만, 호로테타는 이미 면밀히 비판의 대상이되고 있다.

아스날은 올 여름 EPL 탑6팀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130m파운드를 투자했지만 현재로서는 상위 6개 팀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운이 좋아야 하는 포지션으로 보인다.

좆병신 권위도없는 FA컵 백날 쳐우승해봐라 결국 챔스0회 우승팀인데 치욕스럽지도않나

무슨 FA컵 우승했으니까로 딸딸이 존나치네 진짜 16년팬질도 지친다

25일에는 맨시티 원정을 떠나게 되면서, 아스날은 EPL순위 최하위권에 골기록 없이 국대기간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상황이 더 나빠진다면 나빠졌지 좋아질것같아 보이지 않는다.

아직 아르테타가 시즌 초반에 잘릴수도 있다는 징조는 없으나, 그는 최대한 빨리 승점을 따내는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것이다.

구단주 스탠 크뢴케와 그의 아들 조쉬는, 일요일 경기에 배포된 서포터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에서 "아스날의 모든 사람들은 우리 구단이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라고 썼다.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어왔지만,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로 3+3 안전놀이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우승을 경쟁하고 트로피를 따기 위해 돌아갈것 입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개막 10일 동안 지켜본 내용들로 볼때, 아스날이 조만간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원과 격려'이상의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팩트는, 우승트로피와는 거리가 멀고 아르테타의 시간과 변명은 빠르게 동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제 거의 아스날을 2년 가까이 감독하고 있으며, 그의 휘하에서 팀의 발전은 미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