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필립스 투볼란치로 토토 메이저 사설놀이터 나오면 강팀상대로는 볼안돌아서 답답한수준인데 벨링엄이든 포든이든 실험해봐야됨

잉글랜드는 화요일 저녁 웸블리에서 헝가리를 토토 메이저 사설놀이터 상대하면서 내년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또 하나의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

윙에서 갑자기 잘하길래 의외인 곳에서 터지네 했더니 본 위치에서도 잘한다면 개지리겠는데?

개러스 사우스게이트의 팀은 지난 토요일 안도라에게 5-0 원정승을 거둔 후 I조 2위 알바니아에게 4점 앞선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웸블리에서의 승리는 그들을 본선 직전까지 올려줄 것이다.

잉글랜드는 화요일 결과와 무관히 내년 대회 본선 진출을 확정지으려면 11월 A매치 기간까지는 기다려야 할테지만, 이번 예선에서도 강력한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

포든 윙으로 놓기에는 너무 아까움. 중앙이나 메짤라에서 공격분야만 담당하면 충분히 1인분이상함. 맨시티서 덕배은퇴나 나갈때 덕배자리가면되고 그전까지는 다른포지션서 좀 굴를수밖에

포든의 미래는 미드필드에 있는가?

세계 156위를 상대한 경기에서 딱히 주워담을 만한 것은 없었지만 안도라전 승리는 적어도 필 포든이 중앙 미드필드에 정착할 수 있을지 볼 만한 기회는 되었다.

아니 펩은 전시즌에 스톤스+디아스 조합으로 스톤스 월클소리 나오고 라포르테 방출하느니 뭐니 한다더만

이 21세의 선수는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성인 데뷔를 한 이래로 펩 과르디올라와 사우스게이트 모두 주로 측면에서 기용했는데 그의 미래는 미드필드에 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오래 전부터 나왔고 안도라전에서의 퍼포먼스는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보여줬다.

포든은 안도라 국립 경기장에서 눈에 뛰는 경기력을 보였고, 보다 후방에서의 역할을 맡은 그는 경기를 조율하며 훌륭한 패스 범위를 뽐내고 잉글랜드를 계속해서 전방 공격에 나설 수 있게 해주었다.

스카이스포츠의 패널인 로이킨은 그를 전설적인 NFL 쿼터백 톰 브래디에 비유했다 - "그는 (패스를 받을) 사람들을 골라낼 뿐이다...그는 이를 너무 쉬워보이게 만든다." - 사우스게이트도 비슷한 의미로 감명을 받았다.

"정말 환상적이고 신나는 일이에요, 그렇지 토토 메이저 사설놀이터 않나요?" 이후 잉글랜드의 감독은 말했다. "우리가 오늘 밤 그랬듯이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려고 할 때, 그런 시야를 가지고 의도대로 패스를 보내줄 수 있는 선수가 있는 건 말이죠."

맨시티가 다른데는 몰라도 윙+중미 잘하고 비싼애들 데려오는데 주전 차지하는거 보면 개쩌는거지

이제 문제는 포든의 퍼포먼스가 화요일에 더욱 강력한 상대를 만나서도 사우스게이트가 그에게 중앙 미드필더로 뛸 또 다른 기회를 주게 될 만큼 설득력 있었는지다.

잉글랜드의 선발 라인업은 헝가리전에서 그 전 경기와는 아주 다르게 나올 가능성이 크지만 캘빈 필립스가 부상으로 빠져있기 때문에 데클란 라이스의 옆자리가 비어있다.

사우스게이트는 조던 헨더슨의 경험을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타고난 기술적 역량에 더하여 신체능력까지 발전 중인 포든이 있기 때문에 이 맨체스터 시티 스타가 잉글랜드에서 더욱 자주 중앙에서의 역할을 맡게 될 날이 머지 않을 수도 있다.

"그는 점점 강해지고 있고 그가 미드필드에서도 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우리에게 아주 신나는 일입니다," 사우스게이트는 덧붙였다.

매과이어의 자리는 누가 메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