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닼 형님 계실때 옆에서 잘 파워볼 노하우 리버풀서 오래 오래 해먹어야지

ㅋㅋㅋㅋ 베켄바우어처럼 뛰는 마팁과 파워볼 노하우 뛰는 반다이크에서 개터졌네

왓포드와 아스날은 딱 붙어있는데, 선수 시절에 왓포드 애들과 종종 볼일 있었나?

왓포드에 친구들이 있었다. 마주치기 너무 쉽다. 훈련하고 주차장에서 다 만난다. 진짜 좋은 거다. 관계는 점점 더 강해져야한다. 예시로 에두는 이미 관계 증진을 위해 작업중인게 있다. 위치가 너무 가깝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작업. 여러방면에서 서로 도울수 있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일이라 생각한다.

최근영입보면 영입생들 성격이 다 좋아보임 그냥 잘한다고 영입하는게아니라 성격이 꽤 중요한기준인거같기도함 그래서 심사숙고하기때문에 존나게영입안하는거같기도하고..

호지슨을 커피 타임에 초대할텐가?

백프로다. 못오신다면 내가 걸어가도된다. 

분명히 마팁 한두달 뛰다 반시즌 누울거 대비해서 사왔는데 마팁선생님이 안누으시네...

아스날과 왓포드 중 누구 커피가 더 맛잇는가?

DAZN의 축구 프로그램인 “우치다 아츠토의 풋볼 타임”에서 SARCLE의 대표이사인 아키야마 유스케가 미나미노 타쿠미의 리버풀 이적 뒷이야기를 풀었다. 

오노 신지, 사카이 히로키, 이누이 다카시, 오사코 유야 등 유력 선수들의 에이전트이기도 한 아키야마 유스케는 2020년 1월 리버풀로 이적한 미나미노의 이적에 대해 언급했다. 바로 이쪽에서 연락을 취했고, 2019년 10월 미나미노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리버풀 전에서 선전하면서부터 흐름이 급진전되었다는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리버풀 전에서 미나미노가 득점하고 두세시간 뒤에 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즉각적으로 “미나미노에게 관심이 무척이나 많다, 구미가 당긴다,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메일을 전송했습니다. 

리버풀 이적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리버풀 파워볼 노하우 클롭이 미나미노의 득점 장면을 보고 놀라워하는 표정도 눈에 그려지더라고요. 해서 생각했죠. ‘리버풀이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메일을 발송했던 것도 그랬고요. 그런가 싶어서 다음날이었나, 연락을 저희 쪽에서 했어요.”

이어 프로그램 MC인 우치다가 잘츠부르크와의 기존 계약이 남아있지 않았느냐, 이적료는 특정된 상태였는가, 얼마였는가 묻는 질문에 에이전트인 아키야마는 “이적료는 잘츠부르크와 특정해뒀었죠. 금액이 정확하게 얼만지는 말씀드릴 순 없지만요. 조건도 특정해놨었고요.”라 답하며 미나미노에 대한 타 구단들의 관심이 보다 높아졌다고 회술했다. 

“대단했던 게 뭐냐면 리버풀이 미나미노한테 관심 있다는 기사가 뜨고 나서 (연락이) 엄청 많이 들어왔어요. ‘얘는 리버풀이 노리는 선수구나, 리버풀이 원하는 선수가 미나미노다’ 이런 생각이 들었죠. 이제 선수가 어떻게 하려나 싶었고요. 리버풀 말고도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 하나와 분데스리가 다른 구단까지 미나미노에게 세 팀이 관심을 보였고, 마지막에 이적하기로 한 구단은 리버풀이었습니다.” 

-

작년 2021년 12월 18일 올라온 기사인데 축소통과 해외축구 탭에 없어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