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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내년 여름 FA로 베른트 토토 메이저놀이터 순위 레노를 잃을 수 있다고 한다.

아스날에서 레노의 현재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이며, 아론 램스데일이 합류하면서 레노가 클럽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리에 A 챔피언인 인터밀란은 레노 영입을 매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탈리아 언론 TuttoSport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현재 주전 골키퍼인 한다노비치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인터밀란은 레노와 아약스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를 그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레노의 이적은 아스날에 큰 타격이 될 것이지만, 그들은 올 여름 램스데일을 영입 했기 때문에 1월 겨울 이적시장에 레노를 매각할 수 있다고도 전했다. 

아스날는 올 여름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램스데일을 그들의 골키퍼의 백업으로 영입했습니다.

그들은 최대 £30m의 가치가 있는 선수를 올 여름 영입 했습니다. 

그러나 레노는 이전 인터뷰에서 클럽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기 때문에 레노의 이적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레노는 독일 매체인 Sport1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날을 떠나고 싶지 않다. 나는 현재 기분이 매우 좋고 아스날에서 다시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스날은 독일에서 극도로 과소평가된 클럽이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아스날 팬이 있다. 나는 여전히 2년 계약이 남아있고 아스날과 함께 챔피언스 리그에서 다시 뛰기를 희망한다.

'내 경력의 어느 시점에서 나는 다른 클럽을 위해 뛰고 싶다는 것도 분명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는 오르지 두 개의 클럽에서만 뛰었다.

'아마도 다른 리그에서 다시 뛰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나는 남쪽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 시간이 있고, 나는 여전히 골키퍼의 전성기 나이에 도달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내 초점은 아스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투헬은 안조린을 새로운 시즌에도 데리고 있고 싶다고 분명히 했지만, 안조린은 적어도 15~20경기 가량을 보장해주길 원했고, 투헬은 그렇게 할 순 없었다. 이에 반해 랑닉은 로코모티브에서 안조린의 핵심적인 역할을 약속했고, 토토 메이저놀이터 순위 곧 유로파리그에서 만나게될 갈라타사라이, 라치오, 마르세유를 상대로 할때 전진적인 팀의 중심 미드필더로서 기용할 것을 약속했다. 물론 안조린은 이쪽을 훨씬 매력적으로 여겼다.

로코모티브는 안조린을 일단 임대로 데려갔지만, 추가적인 협상을 통해 17m 파운드의 완전영입옵션을 붙였다. 이를 발동할 수 있는건 오직 겨울이적시장뿐이지만, 로코모티프는 기꺼이 그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다. 랑닉은 코로나로 인해 안조린이 가장 좋은 몸상태로 끌어올리기까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며, 이에 육상, NBA, NFL에서 활약했던 스포츠 사이언스 전문가를 런던으로 파견해 직접 안조린을 위한 맞춤 식이요법을 만들어주도록 했다.

지난 2014년의 데 브라이너 때와 같이, 첼시는 안조린을 잃고 싶지 않았다. 선수는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었기에, 꼭 그를 판매해야할 이유도 없었다. 첼시 디렉터 마리나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34m 파운드의 바이백 조항을 삽입해두었고, 만약 안조린이 로코모티브에서 가진 재능을 모두 발산시키는데 성공한다면, 아주 적절한 가격이 될 지도 모른다.

기사에서도 2년 남았다고 인용해놓고 무슨 내년에 fa라는지 모르겠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