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랑 캐러거 없었으면 선수단에서 반발 토토 메이저놀이터 순위 나오고 더 빨리 경질됐을거임

 루시는 2015년 여름 FA로 리버풀을 떠나 볼튼 원더러스에 토토 메이저놀이터 순위 합류했다. 그는 로저스 휘하에서 제한된 기회만을 부여받았고 이는 클롭의 밑에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지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로저스 아래에서도 뭐 좋았었죠. 근데 로저스 휘하에서는 실제로도 제한된 기회만을 제공했고 통계로 보았을 때 젊은 선수들에 대한 지적이 항상 존재했었죠. 그래도 그는 항상 젊은 선수들과 잘 지냈고 챙겨주려고 하긴 했어요. 경기도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우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죠.”

“볼튼으로 이적한 뒤 두 달 뒤에 클롭이 왔죠. 저에게는 가장 기뻤던 순간이었어요. U-23의 거의 대부분이 기회를 받았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게 됐잖아요 !”

“사실 얼마전에 제가 맨유를 상대로 골을 넣었던 유스 경기를 봤어요. 제 유스 시절의 팀 동료들은 저 빼고 거의 다 아직 축구선수로 뛰고 있을겁니다. 그걸 생각하면 솔직히 많이 아프고 저에게 문제를 불러 일으키긴 해요. 걔네들은 잘 뛰고 있는데 나는 왜 이러도 있을까에 대한 것들을 생각하고 비교하면 저 스스로를 우울하게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그런 생각을 안하려고 노력하죠.”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축구도 여전히 중요하지만 애들보다 중요하진 않아요. 애들이 건강하면 저도 건강하고 축구를 잘 할 수 있어요. 이번 시즌은 좋은 예감이 들고 열심히 적극적으로 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루시는 볼튼이 우한 폐렴에 의해 계약과 재정적인 문제로 곤혹을 겪는 동안 구단이 스스로 무너지는 과정에 대처해야만 했다. 그는 처음엔 볼튼에 임대돼었고 그 다음엔 영구적인 계약으로 챔피언십에 합류했다. 

 그러나 임금 체불과 더불어 볼튼의 재정적인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리그1으로 추락하는 동안 루시는 잘못된 선택을 했음을 직감했고 계약 말미까지도 첫 프로 출장의 기회를 잡지 못하게 만들었다. 

“볼튼에 합류한 이후로 ‘영구적인 계약’은 그냥 계획뿐이었어요. 그래서 레즈에선 더 운이 좋았었던 같기도 합니다. 사실 저를 잡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미리 들었거든요. 이 바닥에서는 사실 계약 종료 직전까지 귀띔해주지 않는 경우도 많고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경주마마냥 새로운 계약을 위해 뛰쳐다녀야 햐요.”

“그런 부분에서 리버풀은 저에게 정말 잘해줬죠. 보드진은 저에게 1월의 플랜에 대해 이야기해줬고 저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죠. 제 위치와 다른 선수들과의 차이를 미리 파악해서 제 자리를 찾기 위해 떠나야 했죠.” 

“저는 12~13년을 리버풀에서 지냈고 그들에게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웠어요. 그 땐 작별 인사와 커리어를 쌓을 준비를 하고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를 할 때였죠.”

“볼턴에 입단한 후에 정식적인 계약은 항상 다음년도에 해주겠다고 했죠. 그걸 아직도 제일 후회합니다. 제 커리어가 꼬인 제일 큰 이유인 것 같아요. 저는 그 상황을 안 좋게 생각했었죠. 닐 레논이 떠나고 지미 필립스가 감독을 맡으면서 어린 선수들의 기용이 많아졌죠. 그 때쯤 클럽의 분위기가 이상하고 문제가 있음을 알아차렸죠. 저는 남들보단 리버풀에서 U-21 기회가 풍부했기에 다른 젊은 선수들을 북돋아줬어요. 

“다음 시즌에는 리그 1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그 당시의 시즌 말에 팀의 선배들이 전부 떠날 거라고 하더라고요. 젊은 선수들에겐 기회였죠. 그게 바로 제가 느꼈던 감정이였죠. 강등이 확정되기도 했는데 어린 핵심 선수들을 지키고 팀을 개편할 것이라는 믿음 말이에요.” 

“그 다음 시즌엔 기회가 있을 줄 알았죠. 우리는 아무것도 듣지 토토 메이저놀이터 순위 못했고 어떠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구단에 많이 문의했지만 답을 주지 않았어요. 결국 마지막 훈련에는 개인끼리 알아서 참여하기까지 했죠. 시즌이 끝나기 직전에 우리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무언가 새로운 걸 하기에 너무 늦은 때였죠.”

“저희 뿐만이 아니라 직원들도 포함이었죠. 이아인 브룬스킬은 U-21 감독이었는데 잘렸어요. 선수들부터 모든 사람들이 정리당했어요. 볼튼의 선수가 되기엔 너무 운이 없던 때였던 것 같네요.” 

 루시는 그 후 하부리그를 전전했는데 한 때 리버풀의 기대주였던 그가 왜 이리 무너졌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다. 

한줄요약: 로저스는 병신

로저스 감독할때 느낀건데 이 감독은 그냥 전술하나에만 치중한 이론파 감독이기 때문에 매니지먼트로써의 능력이 ㄹㅇ 씹창임

선수한테 사람대 사람으로 다가가는 방법도 모르고 카리스마는 개뿔 ㅈ도 없고 전술공부만 해서 그런지 중요한 경기에서의 강단이나 언론대처 능력, 자신감 이딴게 존재하지 않는 병신임

얘는 그냥 전술코치가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