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나 충격먹은듯한 표정 ㅋㅋ 근데 하메스는 진짜 토토 메이저놀이터 순위 씹관종인데 레알에 남은것도 명함에 레알찍혀있어서 그런건데

“제가 축구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이겠죠. 여러분은 토토 메이저놀이터 순위 초심을 잃지 않은 상태로 축구화를 신고 축구를 사랑했던 옛날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비활성화된 리그에서 뛰는건 무리가 있어요. 재정적으로 말이에요.”

“아까도 말했다시피 저는 애가 둘이에요. 현명하게 생각할 때죠. 하지만 아직도 제 마음 속 깊이에는 추력과 자신감이 있습니다. 딱 한 경기만 잘해낸다면 언제든 원하는 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마음가짐 말이에요. 이게 제 삶의 모토고 지금까지 살아오는 원동력을 제공했죠. 수많은 장애물이 있었음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비결이었습니다. 언젠간 그럼 저에게도 좋은 기회가 찾아오겠죠.”

 2019년 무적이던 루시에게 리버풀은 훈련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자신감을 회복한 그는 그 해 마린에 합류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우한 폐렴이 유행하면서 그해 리그의 진행이 불가능해졌다. 결국 마린에서의 기회를 잃은 그는 2020년 10월 AFC 플라이드와 계약을 맺었다. 

“저 그때 진짜 거의 못 뛰었죠. 다행히도 알렉스 잉글소프가 U-23팀에서 훈련할 기회를 줬고 그 때 넷 필립스, 커티스 존스, 치리베야, 라이언 캔트 등과 함께 훈련했어요. 그 덕분에 다시금 추진력과 자신감을 얻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저를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어요. 여전히 좋은 선수라는 믿음도 함께요.”

“정말 답답해서 죽는 줄 알았다구요. 저는 이제 26살이고 텔포드에서 40경기를 뛴 이래로 2년간 제대로 경기를 뛰질 못했어요. 리버풀에서 훈련하던 중 마린에서 기회를 받았고 행복했죠. 어떤 디비전이던 상관 없이 경기를 뛰고 싶었거든요. 나도 잘할 수 있다고 확신했는데 아쉽게도 거기서의 커리어는 짧게 끝났죠.”

“지난 시즌엔 그래도 전업 리그에서 뛰어서 다시 열심히 뛰었죠. 3경기 중 2승을 했다면 정상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 못했네요.”

 루시는 AFC 플라이드에서 방출된 후 커즌 애쉬턴에서 비전업 선수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그는 기회를 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시즌이 끝나고 좀 아쉬웠지만 다시금 새로운 클럽에서 기회를 받아서 행복해요. 지금은 세미 프로에서 기회를 받고 있지만 저는 이제 스스로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아는 나이에요. 건강하게 잘 보내는 방법을 알아요. 행운이 있길 바라고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

“모든 사람들이 축구를 하는 걸 보고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커존 애쉬턴에서 기회를 줬어요. 2주간 내셔널 리그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죠. 그래도 비활성화 리그에서 뛰게 되었지만 이곳도 좋은 노련한 선수들이 많네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언제든 건강하고 준비가 되어있어야해요. 그래서 기회가 온다면 당장 받아들여야 하죠. 다행히도 저는 커존에서 기회를 받았습니다. 계속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고 있어요.”

1. 잉글 청대 뛰고 유스팀 주장맡던 리버풀 기대주였음.

2. 로저스 들어오면서 3년 계약 빠그라지고 1년 계약 했는데 부상 많이 당하면서 한 시즌 임대 +방출 당함.

3. 볼튼 갔는데 재정 씹창나서 2년동안 못 뛰다 떠남.

4. 하부리그 다른 팀 가서 2년 동안 경기 감각 다시 키우고 이적했는데 코로나 터져서 2년 더 못 뜀.

5. 프로 계약 못 받아서 세미프로 계약으로 하부리그 뛰는 중이고 리버풀이 도와줘서 코치 라이센스 따는 중.

6. 세미프로 선수라서 돈이 안되니깐 골프 회사 취직해서 코치,선수,회사원 쓰리잡 뛰는 중임.

 루시가 본인의 이야기를 한 것은 IFS와 LADY LUCK이 그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린 것에 기초하는데 적절한 클럽과 원했던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한 것이다. 그래도 본인이 잃은 시간과 기회를 다시 찾기 위해 노력중이며 세미 프로 선수생활과 리버풀의 도움으로 코치를 겸직하여 리그에 다시 참여할 기대를 하고 있다. 

“당장 누가 너의 축구인생에 대해 책을 쓰라하면 바로 쓸 수 있을 것 토토 메이저놀이터 순위 같아요. 저는 리버풀과 함께 유로파리그 경기를 돌아다녔고 지금은 잉글랜드의 비활성화리그로 오게 됐네요. 그래서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것 같아요. 리버풀 아카데미를 졸업했고 조국의 청소년 국대까지 했는데 지난 몇 년간은 비활성화 리그에 있었다니까요. 축구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경험했죠.”

“그거 알아요? 리버풀은 전 선수들에 대해 엄청나게 잘해줘요. 필 로스코는 나가고 들어오는 리버풀의 전 선수들한테 엄청난 일들을 해주고 있죠. 그들은 저를 UEFA B 라이센스 코스에 등록시켜줬고 다른 전 선수들 몇명과 함께 공부중이에요.”

“저는 소그룹을 구성해 트레이닝 세션을 일대일로 코칭해주는데 이게 엄청 좋은 경험이 됐어요. 어린 축구 선수들한테 지식과 경험을 전달해주는건 즐거워요.”

“말했다시피 저는 지금 전업 축구선수가 아니라서 부업이 있어요. 아메리칸 골프에 취직했는데 지금 제 직업은 골퍼이기도 하죠. 정신을 차리고 가족을 부양하면서 살고 있는데 저에게 제일 소중한 애 둘과 함께 이런 삶을 산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그래도 저는 아직 신체적으로는 축구에 집중하고 언젠가 올 기회를 위해 노력중이에요. 멘탈적으로는 축구를 분석하고 공부하고 있죠. 제 몸상태는 준비돼있고 언제든 리그로 돌아가서 풀타임을 뛰고 싶어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전까지 멈추지 않을 겁니다.”

“저는 매우 기쁩니다. 어찌 됐든 다시금 축구를 하고 있고 이제 저에게 주어진건 경기장에서 제 이야기를 펼치는 것 뿐이에요.